[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코스닥지수가 미증시 반등을 재료삼아 급등하고 있다. 9시3분 현재 1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771선까지 올랐다. 코스피시장에 비해서도 탄력이 강하다. 중소형주에 대한 상대적인 매기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휴맥스 GS홈쇼핑 CJ인터넷이 개장초 2% 넘게 오른 가운데 서울반도체는 7% 안팎 급등했다. 반면 헬리아텍은 8% 넘게 떨어졌고 태웅은 0.6% 조정받고 있다. 710개 종목이 오른 반면 149개 종목이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소폭 순매수이고 개인은 매도우위다.
유일한기자 onl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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