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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대신증권은 증권업종의 중장기적인 상승이 기대된다며 미래에셋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투자가 유망하다고 11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 간접투자의 확산, 퇴직연금 도입 등으로 장기적인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4월 이후 지수 상승 및 거래대금 증가를 반영하면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7조4000억원대(중립적 전망치 대비 13.7% 증가)에 달하고 주요 증권사들의 추가 상향여력은 20%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최선호 종목(톱픽)으로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부문의 높은 성장성 및 다원화된 수익구조가 돋보이고 자통법 시행시 미래에셋금융그룹 내의 높은 시너지가 기대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투자증권은 타 대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올랐고 높은 배당 메리트, 금융지주사와의 시너지 등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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