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대신증권은 11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27만6000원으로 올렸다. 기존 목표가는 26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동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지배사업자로서 지속 하락하던 M/S가 50.4%대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게다가 2분기 중 4, 5월에만 순증가입자가 34만7000명으로서 하반기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입자 증가로 인해 매출이 전년 대비 6966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전년 대비 서비스 매출대비 마케팅비용을 0.5%포이트만 증가시켜도 약 2004억의 마케팅비용 여력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SK텔레콤이 마케팅비용 중 가입자 유지비용을 절감, 가입자 획득비용 증가에 따른 마케팅비용의 증가를 억제하고 있어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 영업이익의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