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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5월 실적부진..하반기 개선기대-우리투자證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우리투자증권은 11일 신세계에 대해 5월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부터 이익모멘텀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만원을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총매출 8179억원, 영업이익 686억원에 그쳐 전반적으로 미약한 소매경기 영향으로 영업레버리지가 약한 상태"라며 "2분기 현재 부진한 실적 추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상반기를 저점으로 모멘텀이 강화돼 하반기에는 기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명품아웃렛 도입에 따른 직간접 효과와 신세계마트의 흑자전환에 따른 효과도 기대할 만 하며 삼성생명 장외가격의 안정적인 움직임도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 개점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고 전년 동기 낮은 베이스에 따른 효과도 본격화돼 하반기 흑자전환이 유력하다"며 "6월초 오픈한 신세계첼시의 판매동향은 목표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2~3호점 개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규창기자 ry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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