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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문가인 피터 벡 국제위기감시기구(ICG) 동북아 사무소장은 "8월 15일께 개성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 보도했다.

벡 소장은 남측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이나 여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확보 차원에서, 북측은 차기 정부보다는 노무현 정부와 좋은 조건에서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 정상회담을 원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

벡 소장은 서울이나 제주 등 남한이 아닌 개성에서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며 "만일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해도 남한의 대통령 선거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RFA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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