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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증시활황에 힘입어 설정된 지 누적 수익률이 600%를 넘어서는 펀드가 속속 나오고 있다.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펀드'와 '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의 누적수익률이 지난 4월11일 누적수익률 500%를 돌파한데 이어, 2개월만에 60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펀드'는 지난 2001년 2월14일 설정된 후 누적수익률(4일 현재) 608.08%, '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는 2001년 7월6일에 설정된 후 643.12%를 기록했다. 연 평균 약 100% 수익률을 올린 셈이다.

미래에셋측은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는 3년 누적수익률도 214.02%로 가장 높으며 1년 누적수익률 48.88%, 6개월 34.50%로 전 기간에 걸쳐 주식형펀드 중 상위권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이사는 "국내외 경제환경이 좋아 국내주식형펀드도 수익률을 꾸준히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병윤기자 byje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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