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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로즈호 한국인 조리장 시신 추가 인양

한국인 선원 지금까지 3명 인양



골든로즈호 실종 선원 가운데 한국인 시신 1구가 추가로 26일 인양됐다.

옌타이(煙臺)에 나가있는 정부 사고지원반 관계자는 이날 중국 민간구조팀이 골든로즈호 선체수색과정에서 조리장 강계중(57)씨의 시신을 2층 휴게실에서 인양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사고해역에서 임시 운구선으로 옌타이(煙臺)로 옮겨졌다.

지난 12일 침몰한 골든로즈호 실종선원은 한국인 7명, 미얀마인 8명, 인도네시아인 1명 등 모두 16명이다.

강씨의 시신이 인양됨에 따라 지금까지 인양된 한국인 시신은 선장 허용윤씨와 1기사 임규용 씨 등 모두 3명이다.

미얀마인 선원은 8명 가운데 2명이 인양됐다.

이들 시신은 옌타이 외곽 장례식장에 안치됐다가 빠르면 다음주 초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상하이=연합뉴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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