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는 ‘드로이얀 온라인’이 정식 상용화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지난 2001년 8월 비공개 서비스를 시작했고 같은 해 10월 공개 서비스를 마쳐 2002년 4월 상용화에 들어갔다. 정식 상용화 후 현재까지 누적 회원수는 약 300만명.
'드로이얀 온라인'은 SF적인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우주 공간에서의 생존게임과 사랑과 열망을 담은 온라인 게임으로 공개 당시 환타지풍 역할수행게임과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일본, 대만,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 중인 ‘드로이얀 온라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정 팬을 거느리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엠게임은 '드로이얀 온라인' 상용화 5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우연을 가장한 5번의 특별한 만남’이란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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