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9일 오후 청와대ㆍ경찰청ㆍ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13만원 화대 주고 성매수후 성매녀에게 1억원을 요구한 청와대 202경비단 경찰관 엄벌을 요구하며 청와대 내외곽 근무자들 공직기강 확립 촉구 기습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내달 대통령 방미중 청와대관련 공직자기강 특별 점검 암행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 공원서 개최한 어린이 인라인 스케이트 교실 행사장에 참석한 대한체육회 양재완 사무총장과 국민생활체육회 조영호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양재완 사무총장은 이날 국가대표 선수들이 어린이들을 강습지도하는 모습을 보며 "오늘 행사가 변화되는 체육계 풍토를 보여주고 있다"며 재능봉사를 하는 선수들을 칭찬했고, 행사장면을 지켜보던 조영호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도 " 이런 게 바로 생활체육이 나가야 할 방향이고 스포츠 강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과 함께 23일(토) 오후 2시 “제5회 국민체육진흥공단-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무료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을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2011년 하나금융그룹과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 선용과 인라인스케이팅의 저변 확대 및 적극적 홍보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과 함께 23일(토) 오후 2시 “제5회 국민체육진흥공단-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무료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을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2011년 하나금융그룹과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 선용과 인라인스케이팅의 저변 확대 및 적극적 홍보의 일환으로 시작했다.어린이와 함께하는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은 대한롤러경기연맹이 2000년대 초반부터 롤러 종목 저변확대와 안전하고 올바른 스케이팅 기술 전파 등을 목적으로 배출해 오고 있는 공인지도자(KCI)들과 국가대표선수들이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다.이번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은 KCI 공인지도자를 통한 세세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가람, 이명규 등 세계적인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스피드 국가대표선수들이 각 동작에 대한 시연과 개인별 강습활동을 해주었다.아울러 롤러스포츠 세부종목의 하나로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슬라럼과 남성미가 넘치는 인라인하키 선수단의 시범과 국가대표선수들과 참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이어졌다.지체장애인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21일, 광양시, 상공회의소와 함께 ‘동반성장 혁신허브 7기 발대식’을 통해 사업 성공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 서경식 시의회의장, 안동일 제철소장, 김효수 상공회의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중소기업 및 기관, 단체,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업과 도시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1년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래 현재에는 미용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 운영 중인 사업이다. 본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강한 중소기업 만들기’를 위한 중소기업 혁신활동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를 위한 공공기관 혁신활동으로 구성되며, 광양제철소는 참여 단체의 경영환경을 진단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점 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 제공한다. 금일 시작하는 7기 중소기업 부문에는 ㈜제철세라믹, KST, 호남석회공업을 비롯한 14개 사가 참여해 작업장 환경개선, 업무능률향상 활동을,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지역의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업무 간소화 및 공공서비스 개선, 시민 만족도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과 함께 23일(토) 오후 2시부터 “제5회 국민체육진흥공단-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무료 어린이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2011년 하나금융그룹과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 선용과 인라인스케이팅의 저변 확대 및 적극적 홍보의 일환으로 시작했다.어린이와 함께하는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은 대한롤러경기연맹이 2000년대 초반부터 롤러 종목 저변확대와 안전하고 올바른 스케이팅 기술 전파 등을 목적으로 배출해 오고 있는 공인지도자(KCI)들과 국가대표선수들이 함께 참여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인라인스케이팅 시간을 이어나간다.이번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은 KCI 공인지도자를 통한 세세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가람, 이명규 등 세계적인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스피드 국가대표선수들이 각 동작에 대한 시연과 개인별 지도를 병행한다.아울러 롤러스포츠 세부종목의 하나로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슬라럼과 남성미가 넘치는 인라인하키 선수단의 시범도 펼쳐질 예정이며, 국가대표선수들과 참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세계교육포럼 참석차 18일부터 닷새간 모국을 방문한 반기문 UN사무총장에 신중한 행보를 당부했다.활빈단은 '반기문 차기 대통령후보론'이 국내에서 회자될 때마다 분명한 '선긋기'를 한 반 총장이 "정치적 오해를 사지 않도록 확고한 의지를 재차 천명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괜한 '반기문 대망론'을 확산시켜 국민들 닭살돋게 하는 정치권 철새형 인사들에 때이른 줄서기 행태 멈추고 박근혜 대통령의 힘을 빼는 망동 중단을 촉구했다. 또 성완종 전 회장이 운영했던 경남기업에서 일한 반 총장의 동생, 경남기업에서 추진했던 베트남 '랜드마크 72'사업과 관련돼 있는 조카 비리 부분에 대해 반 총장 자신이 성 전회장 관계를 '모르쇄'로 일관 말고 국민들에 차분하게 해명해주기를 요구했다.한편 활빈단은 반 총장이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시나리오를 일컫는 '반기문 대망론'을 불 지피려는 충청권 언론들은 자제하라고 덧붙였다.
내년 3월 대한체육회와 통합을 앞둔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15일 경기도 이천에서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전국 6만명의 생활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축전행사는 주최 측인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해 강영중 국체협 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경기도와 이천시, 국체협 관계자들이 해외체육인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을 성황리에 맞이했다.이날 행사는 사전 식전공개행사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가 펼치는 다양한 퍼레이드 행렬이 펼쳐졌다.특히 전남도는 거북선 퍼레이드를 하면서 화포를 발포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광주광역시 체육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U대회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앞서 주요 내외빈 인사 200여명이 참가한 연찬회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참석인사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천 도자기세트를 선물했다.이날 개회식 행사에는 김종 문체부 2차관,이낙연 전남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이시종 충북지사, 권선택 대전시장,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광역단체장과 유준상 국체협 고문, 이강두 고문 등 국체협 임원진, 양회종 서울특별시생활체육연합회장,이원성 경기도
◇위원 및 전 계열사 대표 사표 제출...사즉생 각오로 획기적 쇄신안 마련다짐포스코가 최근 검찰 수사 등으로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국민적 신뢰를 되찾기 위해 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대적이고 구체적인 경영쇄신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포스코가 14일 발족한 “비상경영쇄신위원회”는 권오준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포스코 사내이사 전원과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 주요 5개 계열사 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날 “비상경영쇄신위원회” 출범에 앞서 쇄신위원 전원과 全 계열사 대표들은 권오준 회장에게 사표를 제출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경영쇄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비상경영쇄신위원회”는 구조조정, 책임경영, 인사혁신, 거래관행, 윤리/의식 등 5개 분과위로 나누어 구체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마련하고, 이사회 보고 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사외이사들은 지난 4월 30일 “포스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을 포스코 경영진에게 전달하여 구조조정,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거래관행의 투명성 그리고 무관용의 윤리원칙 등 총 4 가지 분야에서 중점적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경찰청장 재임중 건설사 사장으로부터 경찰 총경급 승진 청탁을 받고 5천만원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이실직고 양심고백을 촉구했다.활빈단은 14일 부산지검에 전 치안총수의 수뢰의혹이 경찰관 전체 명예를 추락시켰다며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라고 요구했다.앞서 청와대와 경찰청 앞에서 부패한 전 경찰총수 규탄 시위를 벌인 활빈단은 내주중 부산지검,부산지방경찰청 앞에서 청탁으로 승진한 총경등 경찰간부 퇴출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백운아트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色 영화제’와 일러스트 작품 ‘달콤한 그림세상’을 전시한다. ‘가정의 달’이라는 컨셉에 맞춰 가족 구성원의 연령대를 고려한 3편의 영화를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한 ‘3色 영화제’에서는 애니매이션 , 드라마 , 최신액션이 평일 3회, 주말 4회로 상영된다. 영화상영기간 동안 백운아트홀 로비에서는 일러스트 작품 ‘달콤한 그림세상’이 전시된다. 일러스트란 어떤 의미나 내용을 그림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작가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살펴보는 것이 감상포인트다. 이번 전시에는 이유미씨를 비롯한 일러스트 작가 10명이 참여하며, 봄/어린이/가족/평화를 주제로 한 60 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포스코패밀리 및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을 위해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공연, 영화, 전시 정보는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서초동 서울고검 앞에서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고위직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부패비리 대청소에 나서라고 요구했다.이어 성 전 회장이 두번씩이나 특별사면을 받도록 영향력을 발휘한 배후세력 규명을 촉구했다.
생방송 TV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여론조사와 함께 처음 시도하는 첫 방송이 7일 밤 10시에 진행돼 주목된다.TV를 통한 실시간 여론조사 데이터에 의거한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과 해석을 하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생명 나눔이라는 또 다른 바람과 국민의식의 변화 및 태도에 의미가 있다.한국여론방송은 이날 생방송 실시간 TV여론조사(프로그램이 진행되는 60분 동안 시청자들은 화면 왼쪽 하단에 ‘설문참여’라는 아이콘을 클릭해 설문에 참여)와 함께 과학적, 객관적인 데이터와 함께 전문패널들이 토론하는 색다른 소통과 자발적 참여의 TV 공론의 장을 펼친다.그리고 방송프로그램의 TV조사에 참여하는 설문대상자에게는 현금을 지급하며, 월 누적된 현금으로 통신비, 수신료, VOD쿠폰사용 등 비용 및 세금의 선순환 구조인 시청자들의 공익을 위해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방송이다.사회통합을 위한 새로운 방송 서비스 모델인 한국여론방송은 기존 리서치시장을 디지털TV방송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기존의 조사회사와 방송사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시청자들과 쌍방향, 실시간 리얼타임 조사를 기반으로 세계최초 융복합(ICT정보통신기술 + 방송통신)을 실현한 여론전문 TV방송채널이다.시청은 (텔레비젼에서는 K
중흥건설 비자금 수사를 전담하는 순천 검찰이 순천 신대지구 개발 과정에서 수천만원 대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현직 공무원 2명을 긴급체포했다.6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중흥건설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신대지구 개발 과정에 관여했던 전남도청 간부 A씨와 순천시청 직원 B씨를 이날 각각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했다.전남도청 간부 공무원 A씨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근무하던 당시 업무상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중흥건설 관계자로부터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순천시청 직원 B씨는 중흥건설에 세금 감면 등 특혜를 제공하고 중흥 측으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앞서 검찰은 중흥건설이 신대배후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200억원대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정원주(48) 중흥건설 사장을 지난달 23일 구속했다.정 사장은 채무를 과다 계상하는 분식회계 방법으로 회사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해 200억원 이상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사장에 대한 기소 시한은 오는 12일이다.이들은 각각 수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확한 금품수수액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지난해 12월 검찰은 신대지구
활빈단은 1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인 문재인 의원 부산 지역구사무소 앞에서 문 대표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권력핵심 위치에 있을 때 특혜성 특별사면을 받은 성완종 회장 특사관련 연루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며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