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최서원 측의 안모 비서는 아진무선에서 개통한 태블릿에 대해, “해당 태블릿을 최서원에 주지도 않았고, 최서원이 쓰지도 않았다”는 사실확인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04 단독에 제출하면서, 사실 상, 한동훈의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 4팀의 태블릿 조작 범죄는 확정되었다. 특히 안모 비서는 “해당 태블릿은 최서원 것이 아니라고 한동훈의 특검에 3번 출석하여 진술하였지만, 전혀 다른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고도 확인해주었다. 현재 안모 비서의 특검 진술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동훈 일당은, 자신들의 조작 수사결과와 전혀 다른 증거와 진술서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린 것이다. 이 관련 최서원의 증언도 안모 비서와 일치한다. 해당 태블릿은 ‘9100’ 번호의 휴대폰과 LTE 요금 나눠쓰기로 묶여있었다. 즉 ‘9100’ 휴대폰 사용자가 해당 태블릿 사용자인 것이다. 9100 번호의 휴대폰 기종은 SM G150NS로서 스마트 폴더폰이다. 이에 대해 최서원은 이런 폴더형 스마트폰을 사용한 바 없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장시호는 같은 기종의 휴대폰을 2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즉 장시호가 평소 사용하던 휴대폰과 똑같은 기종이었던 것이다. 최서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 대표 등이 황의원 전 대표 장례와 관련해 내일(20일) 오전 9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발인식을 마치고, 오후 4시 대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영결식을 열기로 유족과 합의했다. 변 대표와 황 전 대표는 2020년 3월 경, 김한수가 태블릿 요금 납부한 기록을 검찰이 은폐한 증거를 잡았을 때부터, 박 전 대통령 측에 이 사실을 알려왔다. 그러나 김한수와 유착해 온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의원이 이를 집요하게 은폐해 왔다. 특히 최근 박 전 대통령은 태블릿 조작보도를 해온 JTBC의 오너 홍석현 중앙미디어그룹 회장과 웃으면서 만나는 장면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황의원 전 대표는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의원은 지난 8월 15일 조갑제, 정규재, 조우석, 신혜식 등이 추진한 최서원 석방 운동에 대해서도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변 대표는 “박근혜, 유영하 등이 태블릿 진실을 은폐하는 데에는 실제 전경련과 유착해 K재단과 미르재단을 만든 주범이 안종범인데도, 당시 정권의 경제정책 수석이 국정농단의 주역으로 밝혀지면 더 큰 책임을 지게 될까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10년째 수감 중인 최서원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태블릿 조작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최씨는 지난 16일 윤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인물들은 모두 석방됐는데 항상 저만 제외됐다”며 “형집행정지를 9번이나 불허당했고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JTBC 태블릿은 계약서 위조와 요금 납부 은폐가 법정에서 밝혀졌고, 장시호 제출 태블릿은 포렌식을 거쳐 제 것이라고 당시 특검 대변인 이규철이 발표했는데 이번 재판에서 중앙지검이 포렌식을 한 적이 없다는 서면 답변을 했다”며 “이런 악독한 정점에 한동훈씨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등의 의견은 윤 대통령님은 컴맹이시고, 이 조작에 가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변호사를 통하든 어떤 경로라도 제2태블릿은 관여한 적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