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유령수술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연세사랑병원이 의료 현장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현재 연세사랑병원은 고용곤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 및 관계자 등 총 10명이 대리수술과 유령수술 등 의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최근 8차 공판에서 확인된 병원 측의 증인 신청 전략을 두고, 일각에서는 법적 책임을 경감하거나 불법적 요소를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지난 8차 공판에서 연세사랑병원 측은 병원에 근무했던 간호사와 PA(진료보조인력) 실장, 전산 통계 담당 직원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유령수술 혐의에 대해 '전산 시스템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라고 소명했던 기존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한 2021년 6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35일간의 기록에 따르면, 총 152건의 대리·유령수술 정황이 확인되었다. 이 중 43건은 진료기록부상 집도의인 고용곤 병원장 대신 다른 의사가 실제 집도한 유령수술로 파악되었으며, 심지어 나머지 109건은 집도 주체가 의료인인지, 비의료인인지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성명
지난 24일 열린 제39차 개혁신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민주당에 "하루빨리 국힘, 개혁신당이 공동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을 올해가 가기 전에 동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뭉개기와 침대축구의 정당"이라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 시절 수사를 거부하고, 재판에 불출석하고, 시간을 끌다가 결국 대통령이 되어 모든 재판을 정지시킨 기억이 선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박수현 대변인, 백승아 원내대변인이 전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심지어 같은 사람이 같은 주에 정반대 말을 한다"면서, "이런 식으로 상호반박하는 AI 모델은 시장에 팔아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 정청래 대표는 12월 15일 '절대 수용 불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했지만, 같은 날 오후 한국갤럽에서 민주당 지지층 67%가 통일교 특검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오자, 다음 날 정청래 대표는 '못 받을 것도 없다'로 돌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김병기 원내대표는 12월 22일 '특검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인데 제3자가 특검 추천을 하면 되겠느냐'며 법원행정처 추천 방식에 반대했다"면서, "그런데 2024년 11월 민주당이 단독
서울구치소에 잠시 머무를 때 5명이 쓰는 혼방에 있었습니다. 운동하러 나가면서 최락 대표를 만났습니다. 서부지법 사태 때 유튜브를 찍다 군중에 밀려 법원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사전 구속, 1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받았다는군요. 12월 23일이 2심 선고인데, 이미 1년 형을 살아서 감형으로 석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락 대표는 잠시 한동훈을 지지한 것을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을 설명해주고 최서원이 다 마무리 할 것이란 점을 알려줬습니다. 최락 대표는 석방되면 자신도 태블릿 투쟁 마무리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했습니다. 황의원 대표 장례식에서 과거 박근혜 탄핵 무효, 태블릿 진실투쟁을 함께 해온, 주옥순, 이희범, 윤서인 등등과 다시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 큰 소득이었습니다. 지금 장동혁의 국힘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재명과 민주당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번이나 탄핵 당한 폐족들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탄핵 주범들인 한동훈과 이준석이 조중동의 지원을 받아 떵떵 거립니다. 일단 태블릿 조작으로 한동훈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6년전 최락 대표 스튜디오에서 부른 마츠다 세이코 ‘푸른산호초’가 뉴진스 하니 덕에 조회수 10만이 넘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