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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故 황의원씨가 하늘나라에서 별이 되어 진실을 밝힐 것"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최서원 씨가 옥중에서 고(故) 황의원 전 대표의 자결 소식을 뒤늦게 접한 후 애도하는 장문의 편지를 보내 왔다. 최 씨는 21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에게 보낸 "황의원 미디어워치 전 대표의 자결에 침묵하는 대한민국" 제하의 서신에서 지난 8년 동안 황의원 전 대표가 변희재 대표와 함께 태블릿 2대의 거짓을 밝히는데 인생을 바쳤다고 설명했다. 최 씨는 태블릿 형사재판을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법 항소 4-2부 재판부가 (검찰의) 조작 증거와 포렌식 결과를 내밀어도 돈과 권력에 줄서 기각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또 그는 "내가 처음 구속되었을 때 처음 접견왔던 당시 미디어워치 황의원 대표는 젊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다"며 "끝까지 JTBC 태블릿과 장시호가 제출했던 엉터리 태블릿에 대해 진실을 밝히자고 약속했었다"고 회상했다. 고인이 자신을 처음 방문했던 2016년 겨울을 언급한 것이다. 최 씨는 "그런 그가 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법정에서 무시와 경멸을 당하면서 실제 구속까지 된단 말인가"라며 "얼마나 억울하고 재판부의 폭거에 저항하고자 했으면 자결이라는 선택을 했는지"라고 한탄했다. 이어 "그동안 이 사회는 이런 진실 앞에서 무엇

이규철 등, 한동훈 태블릿 조작 자백 초읽기, 최서원 대대적 소송 예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 대변인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 변호사에 보내는 질의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104단독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규철 변호사는 지난 2017년 1월 11일 특검 브리핑을 통해, "태블릿PC와 관련된 논란들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실물을 직접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이미 정상적으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거친 것이기 때문에 재감정은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뉴시스는 다음과 같이 이규철의 브리핑을 상세 보도했다. “특검팀은 복원 작업을 통해 태블릿PC 연락처 이름이 최씨의 본명이 최서원으로 돼 있는 점, 사용된 이메일 계정이 최씨가 예전부터 사용하던 계정과 일치하는 점 등을 확인했다. 또 최씨의 조력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삼성그룹 관계자 등과 주고받은 이메일 100여통도 발견했다. 이메일에는 ▲코레스포츠 설립 과정 ▲삼성의 지원금 수수 내역 ▲삼성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의 독일 내 사용처와 관련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는 게 특검팀의 설명이다. 특검팀은 이메일 송수신 시점 등을 토대로 해당 태블릿PC가 2015년 7월부터 2015년 11

박근혜 사저 앞에서 열린 고(故) 황의원 영결식, “탄핵은 조작” 고인 유서도 전달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영결식이 20일 대구 달서구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유족들과 종교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故) 황 전 대표의 유족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고인의 영정 사진과 유골을 들고 박 전 대통령의 사저로 향했다. 추도사에 나선 한 스님은 “고 황의원 열사에게 경애와 경의를 표한다”며 “황의원 열사의 희생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불씨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도 자신을 옥죄었던 태블릿PC의 진실이 더 밝혀지고 있는 이때에 한걸음 나와 자신의 명예도 회복하고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그것이 고인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는 “보수가 태블릿 진실투쟁에 손을 놓아버린 상황에서 고인과 저는 제1태블릿과 제2태블릿의 모든 조작 증거를 밝혀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이 유영하에 끌려 다니며 태블릿 진실을 은폐하면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한동훈 일당, 장시호의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 발표!

2015년 10월 12일, 최서원 측의 안모 비서는 아진무선에서 개통한 태블릿에 대해, “해당 태블릿을 최서원에 주지도 않았고, 최서원이 쓰지도 않았다”는 사실확인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04 단독에 제출하면서, 사실 상, 한동훈의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 4팀의 태블릿 조작 범죄는 확정되었다. 특히 안모 비서는 “해당 태블릿은 최서원 것이 아니라고 한동훈의 특검에 3번 출석하여 진술하였지만, 전혀 다른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고도 확인해주었다. 현재 안모 비서의 특검 진술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동훈 일당은, 자신들의 조작 수사결과와 전혀 다른 증거와 진술서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린 것이다. 이 관련 최서원의 증언도 안모 비서와 일치한다. 해당 태블릿은 ‘9100’ 번호의 휴대폰과 LTE 요금 나눠쓰기로 묶여있었다. 즉 ‘9100’ 휴대폰 사용자가 해당 태블릿 사용자인 것이다. 9100 번호의 휴대폰 기종은 SM G150NS로서 스마트 폴더폰이다. 이에 대해 최서원은 이런 폴더형 스마트폰을 사용한 바 없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장시호는 같은 기종의 휴대폰을 2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즉 장시호가 평소 사용하던 휴대폰과 똑같은 기종이었던 것이다. 최서원

내일(20일) 16시 대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 영결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 대표 등이 황의원 전 대표 장례와 관련해 내일(20일) 오전 9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발인식을 마치고, 오후 4시 대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영결식을 열기로 유족과 합의했다. 변 대표와 황 전 대표는 2020년 3월 경, 김한수가 태블릿 요금 납부한 기록을 검찰이 은폐한 증거를 잡았을 때부터, 박 전 대통령 측에 이 사실을 알려왔다. 그러나 김한수와 유착해 온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의원이 이를 집요하게 은폐해 왔다. 특히 최근 박 전 대통령은 태블릿 조작보도를 해온 JTBC의 오너 홍석현 중앙미디어그룹 회장과 웃으면서 만나는 장면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황의원 전 대표는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영하 의원은 지난 8월 15일 조갑제, 정규재, 조우석, 신혜식 등이 추진한 최서원 석방 운동에 대해서도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변 대표는 “박근혜, 유영하 등이 태블릿 진실을 은폐하는 데에는 실제 전경련과 유착해 K재단과 미르재단을 만든 주범이 안종범인데도, 당시 정권의 경제정책 수석이 국정농단의 주역으로 밝혀지면 더 큰 책임을 지게 될까

최서원, 윤석열 전 대통령에 “태블릿 조작 진실 밝혀달라”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10년째 수감 중인 최서원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태블릿 조작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최씨는 지난 16일 윤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인물들은 모두 석방됐는데 항상 저만 제외됐다”며 “형집행정지를 9번이나 불허당했고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JTBC 태블릿은 계약서 위조와 요금 납부 은폐가 법정에서 밝혀졌고, 장시호 제출 태블릿은 포렌식을 거쳐 제 것이라고 당시 특검 대변인 이규철이 발표했는데 이번 재판에서 중앙지검이 포렌식을 한 적이 없다는 서면 답변을 했다”며 “이런 악독한 정점에 한동훈씨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등의 의견은 윤 대통령님은 컴맹이시고, 이 조작에 가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변호사를 통하든 어떤 경로라도 제2태블릿은 관여한 적이 없고

[변희재칼럼] 태블릿 조작 진실을 말했다는 이유로 법원은 28년 동지의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 해당 칼럼은, 변희재 대표가 서울중앙지법과 서부지법의 각종 태블릿 사건을 맡은 재판부,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 조작 관련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수행하는 정성호 법무장관실, 태블릿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공수처, 광주광역경철청, 남대문경찰서 등에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JTBC가 보도한 태블릿, 그리고 윤석열과 한동훈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이 공개한 태블릿 사건을 다루는, 각종 재판부와 수사기관 전체에 드립니다. 여러 태블릿 재판 중, JTBC가 본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의 엄철, 송중호, 윤원묵 재판부의 노골적으로, 태블릿 조작세력에 줄서, 무차별적으로 태블릿 조작 증거를 기각하고, 관련 증인을 취소시킨 데, 항거하여, 저와 공동 피고인이었던 항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14일 고양시 인근에서 목을 매달아 자결하였습니다. 황의원 전 대표와 저는

[뉴탐사] 태블릿PC 조작 진실 규명하던 황의원 전 대표 극단적 선택..."엄철 재판부가 생명 앗아갔다"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태블릿PC 조작 진실 규명하던 황의원 전 대표 극단적 선택..."엄철 재판부가 생명 앗아갔다"'를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였던 '최순실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파헤치던 언론인이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생을 마감했다. 미디어워치 전 대표였던 황의원씨(48)는 지난 11월 13일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는 유서에서 "조작 보도와 조작 수사를 주도한 JTBC 방송사와 검찰 특검은 물론 이를 추가로 은폐하는데 가담한 모든 권력자들은 반드시 하늘의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법원의 엄철 재판부가 명백한 증거들을 모두 기각하고 불공정한 재판을 진행했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황씨는 2016년부터 변희재 대표와 함께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제기해왔다. 미디어워치 편집국장을 거쳐 대표까지 지낸 그는 윤석열·한동훈의 특검팀이 태블릿PC 증거를 조작했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펼쳐왔다. 하지만 1심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 재판부는 결정적 증거 채택을 모두 거부했다. 황씨는 유서에서 "

[변희재칼럼] 조희대 대법원장, 결국 엄철 재판부가 피고인을 죽였습니다

* 조희대 대법원장실과 대법원 징계위에 보낸 탄원서 전문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및 대법관, 그리고 대법원 임직원 일동 여러분께 드립니다. 제가 최소 다섯 차례 이상, 징계 요청 및 기피신청을 해왔던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 엄철, 윤원묵, 송중호 판사가, 결국 피고인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저와 함께 저들에 의해 재판을 받던 황의원 피고인이 재판부의 무차별 증거 및 증인 기각에 항의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제가 기피신청 및 징계 요청안에서 설명드렸듯이, 저들은 정상적인 재판부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검찰, JTBC, SKT, 한동훈 등 권력과 금권을 가진 태블릿 조작세력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고인들의 모든 방어권을 박탈했습니다. 저희가 지목한 태블릿 실사용자이자 조작주범으로, 전임 재판부와 검찰도 이를 인정하여, 증인으로 채택되어있던 김한수를 아무런 이유없이 증인 기각시켰습니다. 그 외에 최서원이 자신의 데스크톱으로 메일을 보내면 제3자가 태블릿으로 메일을 수신한 증거 22건을 검찰이 고의로 은폐시킨 건, 검찰과 김한수, SKT가 공모하여 김한수가 태블릿 요금을 납부한 기록을 은폐하고, 태블릿 계약서를 위조한 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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