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원 전 대표의 장례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 엄철, 윤원묵, 송중호 재판부에, 선고기일 변경신청서를 황 전 대표의 유서 등과 함께 제출한다. 다음은 변대표의 선고기일 변경 신청서 전문 피고인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11월 14일, 저녁 8시경, 목을 매 자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첨부해드리는 고인의 유서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번 자결은 마음이 약해서도 아니고, 현실에 좌절해서도 아니고, 오직 태블릿 조작 진실을 짓밟으려는 법원의 폭거에 항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여러 좌우 시민운동가들의 조언대로 고인의 태블릿 진실을 규명하려는 취지를 십분 살리기 위해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장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고인의 유족들은 큰 충격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좌우 정치 시민운동가들의 조문을 받기 위해 장례를 피고 변희재가 책임지며 치르고 있고, 11월 20일 발인도 제가 함께 해야할 상황입니다. 이에 불가피하게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선고기일에 참여가 불가능하니, 이를 연기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드립니다. ※ 다음은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14일 자결 후 남긴 유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근조기가 놓여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이며, 발인은 20일(목요)이다.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방문했다.
빈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별세: 2025년 11월 14일 입실: 2025년 11월 16일 (일) 10시 입관: 2025년 11월 17일 (월) 발인: 2025년 11월 20일 (목) 장지: 서울추모공원 부의금 계좌 :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 (고인의 사촌동생)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14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데 대해, 그와 27년간 각종 진실투쟁을 함께 해 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좌절이 아니라 항거”라고 해석했다. 변 대표는 16일 고인의 장례식 시작을 앞두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황의원 전 대표는 최서원이 자신의 데스크톱으로 메일을 보내면 제3자가 태블릿으로 이를 받아본 증거 22건을 검찰이 고의로 은폐한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며 “그 이전부터 JTBC 태블릿의 요금을 김한수가 납부한 기록을 숨기려 검찰이 위증을 교사하고, SKT와 공모 태블릿 신규계약서를 위조한 것, 또한 한동훈과 장시호가 공모하여 특검의 제2태블릿조차 장시호 사용한 것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한 것 등등, 두 대의 태블릿 조작 증거를 모조리 밝혀냈다”고 설명다. 이어 변 대표는 태블릿 형사사건의 재판부가 이 모든 조작 증거를 무시하면서 추가 증인 신청까지 기각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변 대표는 “황 전 대표는 정신력이 약해서도, 현실에 좌절해서 목숨을 내던진 게 아니다”며 “오직 권력과 금권에 줄을 서서 현실을 짓밟고 조작날조 판결을 자행하려는 법원, 검찰, 그리고 이 모든 참사에 침묵으로 공조해온 언론사에 언론
※ 다음은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14일 자결 후 남긴 유서 전문입니다.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으로 촉발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은, JTBC 방송사와 검찰·특검 등이 공모해 저지른 명백한 조작사건입니다. 하지만, 이를 고발해온 미디어워치는 외려 누명을 쓰고 형사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저(황의원)는, 미디어워치의 결백과 무죄를 강력히 주장하고, 또한 진실·자유·인권·법치가 실종된 현 세태를 엄격히 규탄하면서, 자결합니다. 저(황의원)는 과거 미디어워치의 대표이사(2016-2023년)와 편집국장(2016-2025년)을 맡아서 변희재 현 대표이사와 함께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과 관련한 JTBC 방송사의 조작보도 문제와 검찰·특검의 조작수사 문제를 근 8년여 이상 동안 계속 추적하고 고발해왔던 언론인입니다. 그런 명예로운 이력으로서 단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순실 태블릿’은 최서원(‘최순실’의 본명)의 것이 절대 아닙니다. ‘최순실 태블릿’과 결부된 지난 2016년 말, 2017년 초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은, JTBC 방송사와 검찰·특검 등의 협잡으로써 관련 각 증거들 자체는 물론, 각 증거들의 입수경위 등까지 총체적으로 조작된 사
황의원 전 대표와 나는 지난 1998년에 처음 만났다. 나는 서울대 미학과, 황의원 대표가 부산대 물리학과에 재학 중이었고, 당시 강준만 교수의 언론개혁 운동을 돕기 위해 만났다. 그 이후로, 우리는 무려 27년간 언론개혁은 물론 각계 인사들의 논문표절을 잡았고, 미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한 국제 보수네트워크 구성 등의 일을 함께 해왔다. 물론 개중 2016년 박근혜 탄핵 당시 스모킹 건이라 했던 JTBC 보도 태블릿 조작을 함께 파헤쳐 왔다. 문제의 태블릿은 당시부터 청와대 김한수 행정관의 태블릿임이 명확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본인은 2018년 5월에 OECD 주요 국가 언론인 중 최초로 재판없이 사전 구속되었다. 이어 태블릿 감정도 없고 손석희, 최서원 증인 신청마저 모두 기각된 채, 단 6개월간 치러진 졸속 재판에서, 본인은 5년 구형에 2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황 대표도 3년 구형에 1년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우리는 구속된 상태에서도 미디어워치와 서신으로 소통하며 태블릿 조작 증거들을 잡아 나갔다. 결국 9년이 지난 지금, JTBC가 보도한 태블릿과 관련해 최서원이 데스크톱으로 보낸 메일을 제3자가 태블릿으로 수신한 22건
변희재 대표와 9년 이상 태블릿 진실투쟁을 함께 해온 미디어워치 황의원 전 대표가 경기도 고양시 인근에서 목을 매달아, 사망했다. 황 전 대표는 공식 유서를 통해 “최순실 태블릿과 결부된 지난 2016년 말 2017년 초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은, JTBC 방송사와 검찰 특검 등의 협잡으로서 관련 각 증거들 자체는 물론 각 증거들의 입수경위 등까지 총체적으로 조작된 사건, 이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물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도 내심으로는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지적했다. 황 전 대표는 “역대 재판부의 횡포로 인해 미디어워치는 지난 7년여 동안 1심부터 항소심까지 원 ‘최순실 태블릿’에 대해서는 아예 기기에 대한 감정조차 정식으로 한번 못해보는, 도무지 말도 안되는 불공정한 형사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적어도 미디어워치가 엄철 판사와 같은 시정잡배 수준의 판사에 의해 형사재판을 받는 일 만큼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라 경고했다. 엄철, 윤원묵, 송중호 등 서울중앙지법 항소 4-2 부 재판부는,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의 신규계약서 위조부터, 한동훈 등이 조작한 제2 태블릿 관련 증거들을 모조리 기각하며, 오직 태블릿 조작범죄 은폐를 목적으로, 일방
안녕하십니까? 미디어워치 대주주이자 대표이사 변희재입니다. 미디어워치는 2008년 광우병 미친소 거짓난동 이후, 언론들의 허위 보도를 잡기 위해 창간된 매체비평 전문지입니다. 그 후 진중권 등 실기 비전문가들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장악 관련 특종, 박원순 서울시장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 특종, 조국·전희경 등 좌우를 가리지 않고 잡은 논문표절, 그리고 미국·일본·대만과의 보수 네트워크 콘텐츠 등, 벤처 언론으로서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박근혜 탄핵 당시 ‘스모킹건’이라 자칭되던 최서원 태블릿 관련, JTBC 보도 태블릿, 윤석열·한동훈 등 특검 측 태블릿 2대 모두의 조작을 사실상 100%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조작 건에 대해서는 검찰·언론·재벌 등의 공모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쳐야 합니다. 이 마지막 총력전에는 반드시 최서원씨의 동참이 필요하기에, 최서원씨의 국가 및, 태블릿 조작세력 및 이를 왜곡 은폐해온 조중동 및, MBC 등 언론에 대한 각종 소송, 그리고 그의 석방 운동을 위해 최소한의 자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재 미디어워치는 지난해 총선 당시 ‘소나무당’ 펀드, 그리고 ‘두 번
변희재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홍장원 메모버전4의 가필자는 박선원이란 전문 필적감정 결과가 있으니, 재판에서 홍장원에 대한 공식 필적 감정과, 박선원과 홍장원의 메모를 주고 받은 카톡 기록을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변대표는 윤 전 대통령에게 전한 오늘자 서신에서 “홍장원 메모 버전 중, 버전4가 ‘검거 요청(위치 추적)’ ‘축차(逐次) 검거 후 방첩사 구금 시설에 감금 조사’로 내란의 핵심증거, 그리고 국과수 35년 경력의 대진문서감정원에서 해당 필체를 ‘박선원의 것’이라 확인한 것”이라 설명했다. 변대표는 “특히 채널A에서 공개된 홍장원 본인의 필체는, 메모버전4와 너무도 달리, 완벽한 정필로, 박선원이 막무가내로, ‘내 필체 아니다’고 우겨대는 수는 있으나, 홍장원이 ‘내 필체가 맞다’고 주장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적었다. 변대표는 “박선원은 애초에 직접 메모를 전달받아, 핸드폰으로 찍었다고 국회 측에 진술했다. 그렇다면 박선원은 얼마든지 홍장원 메모에 가필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설명했다. 변대표는 “이게 문제가 되자, 홍장원과 박선원은 ‘카톡으로 메모를 전달했다’고 말을 바꿨고, 저는 10개월째, 경찰, 법원 그리고 이 둘에게 ‘카톡 기록’ 공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한동훈 일당의 태블릿 조작을 자백한 뒤, 억울하게 9년간 투옥된 최서원의 석방에 앞장서라"고 공식 요구했다. 변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로 보낸 서신에서 “장시호 제출 태블릿을 개통한 최서원 측 안모 비서의 자술서를 받았다”며, “포렌식 기록을 조사한 대로, 태블릿은 안모 비서가 최서원 없이 혼자 개통했고, 최서원에 태블릿을 주지도 않았고, 특검에 3차례 불려가 사실 그대로 조사를 받았다”, “그럼에도 특검은 최서원이 직접 태블릿을 개통하여 사용했다는 거짓 발표를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대표는 “이에 대해 윤 대통령, 한동훈, 김영철, 정민영, 김영철 등에 대해 1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고, 해당 재판에 안모 비서의 사실확인서가 제출되었음에도 피고인들의 변호사들은 반박도 하지 않고 안모 비서를 증인으로 신청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변 대표는 “최서원씨는 현재 9년째 투옥 중인데, 최서원씨의 다른 범죄와 관련 없이 일단 결정적 증거를 특검이 조작했다면, 형집행정지로라도 석방을 해주는 게 맞다”며, “어차피 한동훈 일당의 태블릿 조작과 관련해 3건의 국가상대 소송을 제기했고, 5건의
오는 16일 오후 2시, 성남시 야탑역 4번 출구 광장에서 성남시의 좌우 시민단체 연합체인 '대장동 특검 행동'이 주최하는 이재명 정권 규탄 집회가 열린다. 이번 좌우합작 집회에서 우파 측인 '턴라이트' 강민구 대표는 "2021년 성남시 좌우시민연대에서 100일간 대장동 특검을 요구 하는 집회를 열었다"면서, "그 성남시민연대 팀이 이번 항소 포기 사건으로 다시 분당구 야탑역광장에서 이재명 정권의 대장동 항소포기 사건에 대해 규탄 시민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민에게 사기 쳐 수천억 이익을 발생 시킨 이번 사건의 설계자 이재명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 성남시민들을 대표하여 나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