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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TV 반일 종족주의] 조선인 징병, 조선사회가 먼저 요청해 시행되자 환호성

"우리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일본 국민이었다. 그것도 병역의무도 참정권도 없는 2등 국민이었다. 우리들이 전쟁터에 나가 죽는 대가로 남은 동족들의 지위가 향상되리라 믿었다." 이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징병 1기였던 우수용 씨가 2010년 1월 조선일보에 투고한 에세이중 일부 대목을 발췌한 것이다. (관련기사: ‘저도 반민족 행위자였습니다’) 서울대 경제연구소 정안기 객원연구원(전 고려대 경제학과 연구교수)은 지난 20일 [‘이승만TV'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17 - 누구를 위한 징병인가]에서 우 씨의 에세이를 소개하며 “1944년~1945년 일본이 시행한 조선인 징병제가 폭압‧강제적이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반일강박관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정 연구원은 앞서‘반일 종족주의 시리즈11 -육군특별지원병,이들은 누구인가?’ 강의에서 조선인들이 육군특별지원병제에 자발적‧적극적으로 지원했다는 역사적 근거를 제시한 바 있다. “조선인 지원병제, 조선인들이 먼저 일본에 요구” 이날 정 연구원은 “조선인 징병제는 과연 누구를 위한 징병이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는 “1920년 이래 조선인 정치세력은 조선인의 국민적 권리를 주장하는 참정권 청

시민단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군포로 특별전 열어야"

국군포로와 납북자 관련 시민단체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국군 포로를 다루는 특별 전시회'를 열 것을 제안했다. 10일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물망초, 6‧25공원국민운동본부, 프리덤칼리지장학회, 역사지킴이, 역사두길포럼 등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소중한 국민의 혈세를 이렇게 쓸 수는 없다"면서 "박물관의 이번 특별전이 끝나는대로 국군포로, 납북자 등을 다루는 특별 전시회를 열 것을 박물관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측이 언론에 '(미송환 국군포로가) 북한의 강요에 의해 남은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10만여 명에 달하는 국군포로들과 그 가족들을 모두 모독하는 언사"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달 7일엔 6.25국군포로가족회의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이어 18일 물망초는 이 박물관 앞에서 첫 번째 기자회견을 연 뒤, 23일은 한국역사진흥원과, 28일에는 역사두길포럼과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같은

[이승만TV 반일 종족주의] 일본 육군특별지원병제에 몰려든 조선인, 경쟁률 49 대 1 달했다

서울대 경제연구소정안기객원연구원(전 고려대 경제학과 연구교수)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육군특별지원병제를) 강제동원으로 파악하는 것은 반일종족주의가 만들어 낸 거짓말이자 역사적 환상에 불과하다”고 설파했다. (관련 기사 :일제시대 육군특별지원병,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정안기 객원연구원은 지난 6일 [‘이승만TV'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11 - 육군특별지원병, 이들은 누구인가?]에 출연해 조선인 육군특별지원병에 대한 역사 해석의 문제를 다루며 이같이 밝혔다. “육군특별지원병역, 자발적 의지에 따른 것” 먼저 정 연구원은 육군특별지원병제 시행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다. 그의 해설에 따르면 1938년 2월 23일 일본 육군성은 조선인의 황민화와 병력 자원화를 목적으로 칙령 제95호 육군특별지원병령을 공포했다. 당시 일본은 호적법을 적용받는 제국신민(일본인)에 한정해서 병역의무를 부여하는 속인주의 원칙을 채용하고 있었는데, 조선인은 일본 호적법을 적용받지 않아 참정권과 병역의무를 지지않는 사실상의2등 국민이었다.이런 가운데 등장한육군특별지원병제는 병역 의무에서 배제됐던 조선인과 대만인을 대상으로 ‘지원병역’을 부여하는 일본 최초의 식민

[이승만TV 반일 종족주의] 일본군 장교 꿈꾸며...조선인 학도병 61%가 간부후보생 지원

서울대 경제연구소정안기객원연구원(전 고려대 경제학과 연구교수)이일제시대 조선인 학도지원병에 관한객관적인 자료들을 제시하며‘강제동원설’을 반박하고 나섰다. (관련 기사 :일제시대 학도지원병, 기억과 망각의 정치사) 정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이승만TV'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9 - 학도지원병, 기억과 망각의 정치사]를 통해 조선인 학도병의 ‘불편한 진실’을 고발했다.앞서 2015년, 그는 고려대 ‘동아시아 경제사’ 강의에서 “그 시대에는 모두가 친일파였다, 당시 시대상을 이해해야 한다”는 소신 발언을 했다가 당시 학생들과 언론으로부터 마녀사냥 당하기도 했다. 학도지원병제, 조선의 지원‧협력 없이는 불가능 이날 정안기 객원연구원은 조선인 학도지원병제를 ‘지원을 가장한 강제동원’으로 결론내린 역사학자 강덕상 씨의 연구결과와 이를 그대로 따르는 국내 학계를 향해“학도지원이 일제의 강제동원이었을까”라고 반문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먼저 정 연구원은 당시 조선인 학도지원병을 선발했던 구체적인 과정부터 제시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1943년 10월 20일 일본 육군상은 관내에 전문학교 또는 대학에 재학중이던 법문 계열의 조선인 학도를 대상으

[이승만TV 반일 종족주의] “조선인 탄광노동자 임금,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유튜브 채널 ‘이승만TV’를 통해 조선인 탄광 노동자의 진실을 파헤치고 있는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조선인 탄광부가 당시 일본인 순사보다 3배 이상 많은 임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4일 방송[이승만TV’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7 - 조선인 노동자 임금 차별의 진실]에서 조선인 노동자가 임금차별을 받았다는 학계 등의 주장에 대해 “일본인, 조선인 가릴 것 없이 임금은 정상적으로 지불됐다”고 일갈하며 이같이 전했다. “조선인 임금차별했다면 일본 기업 입장에서도 손해” 현재 국내 대부분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조선인 탄광 노동자들의 임금 문제와 관련, ‘일본이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혹사시켰다’, ‘조선인 임금은 일본인의 절반 정도였으며, 그 중 상당 부분은 공제돼 실제 받은 돈은 얼마되지 않았다’고 서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연구위원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는 또 하나의 역사왜곡”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임금의 평균을 계산해보면, (조선인이) 일본인보다 급여가 낮은 경우가 많기는하지만, 일본인보다 훨씬 높은 임금을 받는 조선인도 매우 많았다“고 말했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당시 일

[이승만TV 반일 종족주의] 화투치고 술마시고...일제 노무동원 조선인 차별없고 자유로워

과연‘노예’가 술 마시고 화투치고 유곽에 놀러다니다가 다음날 작업장에 결근할 자유가 있었을까. 또, 과연 노예가 주인과 차별없이 동등한 임금체계를 적용받아 일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주인보다도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었을까. 과연 그런 노동자를 노예라고 할 수 있을까.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유튜브 채널 이승만TV에서“강제연행의 신화”에이은 두 번째 강의 “과연 강제노동이었나?”를 지난 18일 진행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번 강의‘‘이승만TV’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5 - 과연 강제노동이었나?’에선 일제시대 일본의 탄광에서 일했던 조선인이 노예와 같은 상황속에서 일본인들에게 차별 받았다는 학계의 통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일본의) 근로환경에서 민족차별이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논리적으로도 합당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임금은 성과급, 차별없는 동일체계… 조선인이 일본인보다 임금 높은 경우도 많아” 이우연 연구위원은 우선, 북한을 추종하는 재인조선인단체인 조총련계 학자가 처음 퍼뜨린 이후 지금까지도 한국 학계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일제시대 조선인 노무동원자’에 관한 잘못된 통설을 소개했다.

[이승만TV 반일 종족주의] 조총련 학자가 선동한 ‘강제징용‘이라는 허상...사진도 가짜

실증주의 경제사학자인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조선인 강제연행’이라는 희대의 거짓말을 역사적 사료를 들어 바로잡는 방송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우연 연구위원은 지난 16일, 유튜브채널 ‘이승만TV’에 출연해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4 - 강제연행의 신화’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관련 기사 :만들어진 근현대사, 일제시대 “강제징용”이라는 신화) 이 연구위원의 강연은 풍부하고 객관적인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특히 돋보인다. ‘강제연행’ 역사왜곡은 조총련계 조선대학의 교원 박경식이 출발점 현재 국내 연구자 대부분은 일제말기 1939년 9월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약 6년 동안 일본으로 건너간 72만명의 조선인 근로자들이 모두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노예노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국내 학계가 답습하고 있는 ‘강제연행’, ‘강제노동’설은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재일동포집단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로부터 시작됐다. 이 연구위원에 따르면, 강제연행이라는 거짓말은1965년 한일국교정상화로, 북한이 포위·고립되는 것을 우려했던 조총련계 조선대학의 교원, 박경식씨가 처음 선동한 것이다. 이 연

일제시대 육군특별지원병,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일제시대 육군특별지원병이란 1938~44년 식민지 조선에서 시행된 특별지원병제에 의해 양성된 조선인 출신의 일본군 병사를 말한다. 종래 한국 근현대사는 일제시대 육군특별지원병을 일제의 광범위하고 철저한 강제동원의 피동체에 불과했고, 피와 살을 받쳐 일본과 천황을 위해 충성했던 민족의 반역자로 간주해왔다. 하지만, 1937년 발발한 중일전쟁의 와중에서 조선인이 육군특별지원병을 지원한다는 것은 죽기 아니면 살기의 사생결단이었다.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자신의 권리와 생명마저 일본에 내맡기는 그렇게 무기력하고 타율적인 존재였는가. 1938년 2월 일본 육군성은 칙령 제95호‘육군특별지원병령’을 공포하였다. 특별지원병제는 당시까지 일본 병역법 적용에서 배제되었던 조선인을 대상으로 지원병역을 부여하는 일본 식민지 최초의 군사동원이었다. 지원자 조건은 만 17세 이상, 보통학교 졸업 이상, 신장 1.6미터 이상의 조선인 남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원자 전원이 육군특별지원병으로 선발되는 것도 아니었다. 도지사, 조선총독부, 조선군사령부가 실시하는 신체검사, 학과시험, 면접시험이라는 3차에 걸친 엄선주의 선발 전형을 통과해야 했다. 육

일제시대 학도지원병, 기억과 망각의 정치사

지난 2018년 1월 23일 행정안전부는 ‘일제의 조선인 학도지원병 제도 및 동원부대 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가 행정안정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연구용역을 받아 수행한 것이다. 보고서는 태평양전쟁기 조선인 학도 4,385명이 일본군에 입대한 것을 두고 ‘지원을 가장한 강제동원’으로 간주하는 한편, 일본군을 탈영해서 독립군에 투신했던 학도지원병을 독립유공자로 인정해서 서훈/헌창할 것을 주장한다. (관련기사 :일제 학도병 4천여명 강제동원 실태 드러나…정부보고서 첫 발간) 이 보고서가 더욱 당혹스럽고 불편하게 하는 것은 학도지원을 대한민국 독립운동으로까지 격상시켜야 한다는 역사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연 학도지원은 일제의 기만에 의한 강제동원이었고, 민족의식으로 충만한 독립운동이었는가. 보고서는 학도지원 적격자 6,203명 가운데 4,385명이 일본군에 입대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보고서는 학도지원병의 지원과 선발의 실상을 총체적으로 누락하면서 지원자를 곧바로 입대자로 간주하는 등 황당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차치하더라도 보고서의 주장과 같이 4,385명의 입대자를 제외한 1,818명

일한크로싱, 일본 나고야 “북한 김정은을 허락하지 말라” 강연 화제

일본의 한일연대 시민단체‘일한크로싱(日韓クロッシング,http://nikkan-rentai.org/)’은지난 2017년 9월 24일 일본 나고야(名古屋)에서 ‘북한 김정은을 허락하지 말아라, 일장기‧태극기 집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바 있다. 관련 동영상이 최근 한국어판으로도 번역 소개돼 화제다. 나고야 강연회에는 일한크로싱 야마다 분메이 대표, 홍두표 나고야 지부장, 고재운 동경 집회 실행위원, 후루카와 후미에이츠 도쿄 집회 실행위원, 가모 겐지 오사카 집회 실행위원 등 일한크로싱 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납북자(특정 실종자) 가족 요시미 미호 씨와 탈북자 가와사키 에이코 씨 등 일본의 자유보수 우파 시민들도 대거 참석했다. 야마다 분메이 일한크로싱 대표 “북한 문제, 우리 스스로 해결 방법 강구해야” 이날 강연자로 나선 야마다 분메이 대표는 “북한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미사일 실험과 핵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 상황이 지속되면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사실상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20수년 동안 무엇이 잘못돼 세계가 북한 핵보유를 허용하게 됐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북한 핵 문제만 대두되는) 이런 상황에서

만들어진 근현대사, 일제시대 “강제징용”이라는 신화

[편집자주] 본 원고는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2018년 11월 16일 미디어워치 국가경영포럼에서 했던 강연의 종결부를 칼럼 형태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단언하건대 최근 대법원의 “강제징용”에 대한 판결은 한반도 근현대사에 대한 왜곡에서 비롯된 것이다. 필자는 대법원 판결의 문제와 관련하여 그 법리적인 부분, 즉 ‘개인청구권이 인정되는가’, ‘시효 내에 있는 사안인가’, ‘현 일본 기업은 과거 기업의 책임을 계수하는가’ 등등에 초점을 맞출 일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필자는 그보다도 사법부의 최고 권위기관이 일제시대 노무동원의 실체적 진실을 전혀 보려 하지 않고 판결을 내렸다는 것, 또 우리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반일종족주의에 기초한 근현대사 왜곡에 근거하여 판결을 내렸다는 것에 대해서 먼저 비판적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에 필자는 지난 수 년간 “강제징용” 문제를 연구해온 학자로서 본 칼럼에서 “강제징용”, “손해배상금” “미불임금”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대법원 판결의 문제점을 다뤄보고자 한다. ‘강제징용’이 아니라 ‘노무동원’과 ‘징용’이 정확한 표현이자 개념 먼저 “강제징용”은 잘못된 ‘표현’, 잘못된 ‘개념’이라는 점부터 지적해

이념과 민족을 초월한 지극한 휴머니즘의 기록,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가였던 주라블리(白鶴)는 전사한 병사가 학이 돼 돌아온다는 러시아곡이다. 전몰장병이 학이 돼 돌아온다고 러시아인들이 믿었던 것처럼 일본인들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숨진 병사들의 넋이 반딧불이 돼 다시 돌아온다고 믿었던 것 같다. 2001년 개봉된 일본영화 ‘호타루’(ホタル, 반딧불)가 있다. 철도원으로 유명한 타카쿠라 켄(高倉健)과 아사다 지로의 원작 창궁의 묘(蒼穹の昴)를 일중합작으로 만든 드라마에서 서태후역을 맡은 타나카 유코(田中裕子)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에서는 남자주인공이 전쟁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조선인 카미카제 대원 카네야마(金山)가 등장한다. 카네야마는 치란(知覧)의 카미카제기지 근처 토미야식당(富屋食堂)의 어머니뻘 여주인 토리하마 토메(鳥濱トメ)와 작별을 고하면서 아리랑을 부르는 것으로 묘사된다. 토리하마 토메는 젊은 카미카제 조종사들을 위해 늘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고 그들에게 마음의 지주가 된 딸 두명을 둔 중년의 여주인이었다. 병사들이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상부에서 검열하는 바람에 마음속 이야기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을 배려해 위험을 무릅쓰고 편지를 대신 고향에 부쳐주기도 하는 등 따뜻한 마음씀씀이로 특공의 어머

최악 치닫는 한일 관계… 일본 국민배우, 아사히신문 통해 양국 우호관계 회복 호소

노무동원 배상 판결, 위안부 합의 파기 등으로 한일 관계가 점차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국민배우이자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인 구로다 후쿠미(黒田 福美)가 양국의 우호관계 회복을 호소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구로다 후쿠미는 지난 10월 27일자 아사히신문(朝日新聞) ‘해협왕래 진정한 발견(海峽往來 眞發見) 코너’에 ‘석비 건립의 땅, ‘영원의 인연’(石碑建立の地「永遠の縁」)‘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했다. 그녀는 이날 칼럼에서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다가 야스쿠니신사에 묻힌 일본군 소속 조선인들을 위령하기 위해 자신이 세운 ‘귀향기원비(歸鄕祈願碑)’와 관련해 이야기를 풀어갔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한국의 반일감정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재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는 ‘영원의 인연을 맺은 땅’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나에게는 바로 서울 근교에 있는 경기도 용인시가 그렇다”며 “용인에 소재한 문수산 법륜사에는 조선인 전몰자를 위령하고자 2009년 내가 주도해서 건립한 ‘귀향기원비’가 누워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석비라면, 보통은 서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건립한 지 3년 만에 한국의 일부 과격한 애국단

미우라 코타로, “지금도 자유민주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중공과 북괴에 맞서 한일간 자유민주주의 가치 연대를 꾸준하게 주장해온 일본의 주요 지식인들이 한국의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3일,미우라 코타로(三浦 小太郎)아시아자유민주연대협의회사무국장,이다 유카리(井田 優加理)아시아의 자유를 지키는 모임 한일연대사업국장, 와타나베 미카(渡邊美香) 이주여성단체 물방울나눔회 회장 등이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가 주최한 서울 중구 대한문 앞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집회에 참석했다. (관련기사 :[포토]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일본의 반공 자유민주주의 지향 지식인들) 박근혜 대통령의 누명 문제를일찍부터일본 현지에서 당당하게 지적해온 논객인 미우라 코타로 사무국장은 이날 태극기 집회 연설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강력히 외쳤다. (관련기사 :일본 반공우파 논객,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아무 죄도 없는데 구속됐다”) 미우라 코타로 사무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 것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 것과 같다”며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진실한 대통령인 박 대통령이 석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태극기 집회

근현대 한일 관계사를 바라보는 애잔한 시선, ‘날씨는 맑으나 파고는 높다’

외신 기자 중 최장수 서울 특파원인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현재는 ‘산케이신문’ 객원 논설위원으로 주재중) 기자. 구로다 기자의 책 ‘날씨는 맑으나 파고(波高)는 높다’(원제 : '이웃 나라에서의 발자취, 서울 거주 35 년 일본인 기자가 따라간 일한역사사건부(隣国への足跡 ソウル在住35年日本人記者が追った日 歴史事件簿)'를 지난 주말 완독했다. 나의 독서 습관이기도 해서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책 또한 문장 한 줄, 토씨 하나까지 곱씹어 가며 읽어야 했다. 물론 부족한 인지 능력과 이해력으로 말미암은 이유가 훨씬 큼을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고는 한다. 그러나 ‘날씨는 맑으나 파고(波高)는 높다’를 읽는 시간은 잘 정제된 에세이를 읽는 편안한 시간이면서도 한일 관계사의 배경을 수놓은 수많은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사연들을 가슴에 담아야 하는 애잔한 시간이기도 했다. 행간행간마다 도드라지는 역사적 사실들과 그것을 해석하고 바라보는 전혀 다른 관점을 마주하는 순간은 차라리 고통스러웠다. 그럼에도 그 고통으로 인한 탄식 이후에 다가오는 깨달음과 참회는 나의 의식을 정화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저자는 1965년 대학 졸업 후 일본에서의 ‘교토통신’ 초년 기

야스쿠니, 잠들지 못하는 조선인 영령들을 위한 책,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일본의 국민배우이자,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구로다 후쿠미(黑田福美). 그녀의 저서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도서출판 장수하늘소/타임라인)가 한국에 번역 출간됐다. 원제가‘꿈의 전후, 귀향기원비와 나 (夢のあとさき, 帰郷祈願碑とわたし)’인 이 책은오늘의 대한민국 사회를 사는 한국인들의 양심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지극한 휴머니즘의 기록이다. 참으로 근자에 보기드문 양서의 출간이 아닌가 싶다. 필자는 책장을 넘기면서 산자와 죽은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 “사랑과 영혼(Ghost)”이라는 오래 전 대학 시절에 관람했던 영화를 추억하게 되었고,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로 시작하는 국민가수 장윤정이 불렀던 ‘초혼(招魂)’과도 오버랩되는 각별한 감동과 울림을 체험하였다. 한편으로, 이 책은 ‘한국인! 당신들은 누구인가’ 하는 가시와도 같은 질문과 함께 청산하지 못한 우리안의 식민주의에 대해 성찰을 촉구하는 착잡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현재 일본의 심장부 도쿄 한복판에는 한국 사회에서는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가 위치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잘 모르고 있지만 야스쿠니에는 일본인만이 아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대만은 한국‧일본과 인도‧태평양 군사동맹 맺어야”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이하‘독자모임’,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이 지난 1일 “자유중국 대만은 독립국가 지위를 공고히 하고, 같은 자유국가인 한국, 일본과 함께 중공에 맞서는 인도‧태평양 군사동맹체에 적극 가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오후 4시,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회원 50여명은주한국대만대표부(駐韓國台北代表部,Taipei Mission in Korea)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 광화문에 소재한 주한국대만대표부는 현재 한국과는 공식적으로 단교 상태 국가인 대만의 주한대사관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독자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먼저 1992년 대한민국이 대만에 일방적으로 단교를 통보했던 것에 대해 사과의 뜻부터 전했다. 이들은 “한국과 자유중국 대만은 자유민주주의 신념과 제도를 공유하는 형제와 같은 나라였다”면서 “자유중국 대만에 대한 한국의 지난 1992년 단교는 분명한 배신행위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의 국민으로서, 지난 날 한국이 자유중국 대만에 배신의 깊은 상처를 준 과거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며 “자유중국 대만에게 깊은 상처가 되었을 한국의 행위에 대해 우리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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