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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세계교육포럼 참석차 18일부터 닷새간 모국을 방문한 반기문 UN사무총장에 신중한 행보를 당부했다.

활빈단은 '반기문 차기 대통령후보론'이 국내에서 회자될 때마다 분명한 '선긋기'를 한 반 ​총장이 "정치적 오해를 사지 않도록 확고한 의지를 재차 천명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괜한 '반기문 대망론'을 확산시켜 국민들 닭살돋게 하는 정치권 철새형 인사들에 때이른 줄서기 행태 멈추고 박근혜 대통령의 힘을 빼는 망동 중단을 촉구했다.

또 성완종 전 회장이 운영했던 경남기업에서 일한 반 총장의 동생, 경남기업에서 추진했던 베트남 '랜드마크 72'사업과 관련돼 있는 조카 비리 부분에 대해 반 총장 자신이 성 전회장 관계를 '모르쇄'로 일관 말고 국민들에 차분하게 해명해주기를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반 총장이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시나리오를 일컫는 '반기문 대망론'을 불 지피려는 충청권 언론들은 자제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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