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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페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소나무당 연일 화제 몰이

펨코 유저들, 연일 소나무당 주요 구성원 손혜원, 변희재, 최대집, 권윤지 등과 관련한 UCC 업로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이 에펨코리아(펨코) 정치/시사 게시판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25일 기준 펨코의 ‘정치/시사’ 인기 게시물 중 소나무당 관련 콘텐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펨코 유저들은 연일 소나무당 주요 구성원인 손혜원, 변희재, 최대집, 권윤지 등과 관련한 UCC 를 업로드하고 있다.

그간 펨코는 반페미 여론이 두드러지는 커뮤니티로 정치/시사 게시판의 유저들은 박근혜 탄핵 당시는 문재인을 지지하다가 문재인 집권 이후 반문으로 돌아서 보수로 이동했다. 그러다가 윤석열 집권 이후에는 윤석열의 이준석 탄압에 반대, 최근까지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지지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류호정 전 의원이 개혁신당에 합류하면서 이에 대한 불만 여론이 크게 번졌고 이준석 대표와 개혁신당에 대한 지지 철회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후 권윤지 작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등 반페미 성향 인물들이 소나무당에 입당해 선거 출마 선언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펨코 유저들에게 소나무당이 대안 지지 정당으로 관심을 끌었다.

그러다 소나무당에서 “윤석열을 1년안에 조기퇴진시키겠다”, “한동훈의 가발을 공개시키겠다”, “윤석열, 한동훈을 사형시키겠다” 등의 강력한 윤석열 퇴진 메시지가 나오자 펨코 여론은 소나무당 쪽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는 양상이다.

소나무당 변희재 후보는 “평소 강조한 대로, 60% 이상의 윤석열 혐오층을 상대로 민주당, 조국당, 이준석당보다 보다 더 확실하게 윤석열 퇴진시킬 수 있는 의지와 실력을 보여줄 소나무당으로 젊은층이 대거 지지하게 될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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