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엔터테인먼트워치 (연예/문화)


배너

'생활체육인들의 큰잔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 이천에서 성대하게 개막

6만여명 참가한 개막식 성대하게 열려


내년 3월 대한체육회와 통합을 앞둔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15일 경기도 이천에서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전국 6만명의 생활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축전행사는 주최 측인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해 강영중 국체협 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경기도와 이천시, 국체협 관계자들이 해외체육인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을 성황리에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식전공개행사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가 펼치는 다양한 퍼레이드 행렬이 펼쳐졌다.

특히 전남도는 거북선 퍼레이드를 하면서 화포를 발포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광주광역시 체육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U대회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앞서 주요 내외빈 인사 200여명이 참가한 연찬회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참석인사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천 도자기세트를 선물했다.

이날 개회식 행사에는 김종 문체부 2차관,이낙연 전남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이시종 충북지사, 권선택 대전시장,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광역단체장과 유준상 국체협 고문, 이강두 고문 등 국체협 임원진, 양회종 서울특별시생활체육연합회장,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이창섭 체육공단이사장,부평국 제주도생활체육회장,허정인 전남도 생활체육연합회장 17개 시도 국체협 선수 임원진 3만명이 참석했다.

국체협 관계자는“ 내년 대한체육회와 통합을 앞두고 국체협이 개최하는 마지막 국체협 축전이 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체협은 전국 1800만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한 국내 최대 단체로 이번 축전행사는 14일부터 17일가지 경기도 일원에서 치러진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