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34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 여자일반부 1,000m 경기에서 임진선(경남도청)이 신소영(대구시체육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날 두 선수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마지막 결승선을 거의 동시에 통과했지만, 영상판독 결과 임진선이 0.014초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연맹은 이날 두 선수 결승선 통과 판독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알려왔다. 3위는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T300m 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안이슬(충북 청주시청)이 차지했다. 초등부는 이번 대회 모든 경기가 끝나고 최우수선수가 결정됐다. 남자초등부는 김남신(강원 남강초)이 T300m, 1,0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여자초등부 역시 T300m, 1,000m에서 2관왕을 차지한 심인영(충북 증안초)이 차지했다.제34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5일간 열렸다.
신민당 총재를 역임한 故 유진산 총재가 출판기념회(45년 해방정국의 청년애국운동)가 연세대학교 동문기념관에서 열린다.유진산 총재의 장남인 유한열 前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동문기념관에서 선친 추도식을 겸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4일 알려왔다.이날 행사에는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故 유진산 총재는 일제치하에서 독립운동과 애국지사로 활동하다 해방정국에서 좌익단체에 맞서 ‘흥국사’ 라는 우익청년단체를 조직하고 1970년 신민당 총재에 당선 되며 당시 대통령 후보까지 올랐던 인물이다.
포스코 창립 47주년인 1일,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임직원들이 회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자 광양시 구봉산에 올랐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해 부소장단 및 리더 이상 직책보임자 170여 명은 이날 골약동 마을회관에서 구봉산 전망대까지 산행을 실시한 후 각 공장별 ‘위기극복 결의다짐 선서’와 함께 사가를 제창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안동일 제철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선배들의 혼이 담긴 열정과 도전 정신을 다시 한 번 각인하고, 대내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강인한 마음가짐으로 제철소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통상적으로 창립기념일인 휴무일에 임직원들이 함께 산행 및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며 ‘제철보국’,‘우향우 정신’등 회사의 창립정신을 되새겨오고 있다.
전라남도는 4월 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오운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에이플러스리얼티투자자문 김용순 대표와 함께 3천200억원 규모의 복합 관광 숙박 시설 설립 투자협약을 맺었다. 주식회사 에이플러스리얼티투자자문 컨소시엄은 광양항 배후단지 內 1만2천 평방미터 부지에 3,200억원을 투자해 프랑스 루브르호텔그룹이 운영하는 특급 호텔 및 컨벤션센터, 업무 및 주거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투자기업 ㈜에이플러스리얼티투자자문은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한국토지신탁, ㈜현대엔지니어링, ㈜원양건축사사무소, 프랑스 루브르 호텔그룹 등과 투자 및 운영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이번 투자 컨소시엄에 참가한 기업이 각 각 재무적 투자, 건축, 호텔 운영, 설계를 담당하기로 해 짜임새 있는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호텔 운영 예정사인 루브르호텔그룹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미국 투자회사인 스타우드 캐피탈그룹이 네덜란드 호텔그룹 골든튤립 호스피탈리티 그룹과 프랑스 호텔그룹 소씨에떼 뒤 루브르를 인수 합병해 탄생했다. 루브르호텔그룹은 '골든튤립' '로얄튤립' '튤립인' '골든튤립에센셜 '키리야
광양경제청 조합회의(의장 서동욱)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26일, 27일 이틀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청)과 인천 송도 신항을 방문하여 기업유치 성공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지역 도의원 및 부단체장을 포함한 조합위원과 광양경제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최근 세풍산단 및 배후도시 개발을 앞두고 지역 통합적 개발 모델 구상 및 외국기업 투자유치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날 방문단은 인천청을 방문하여 3개권역(132.9㎢) 도시개발 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고 송도 신도시 개발 현장을 둘러보았다.특히, 최근 새롭게 단장한 인천청 홍보관을 찾아 3D 특수 영상으로 구성된 미디어형 홍보시스템을 체험하고 광양경제청 홍보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방법을 연구하는 기회로 삼았다.또한 방문단은 27일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인천 송도 신항을 견학하고 주요 항만 시설 운영 정책 및 광양항 물동량 증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서동욱 의장은 “이번 방문은 경제자유구역 지구개발 및 투자유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인근지자체와 유관기관의 공조를 통한 광양만권의 차별화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순천시 생활체육연합회 축구연합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부정선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남생활체육회 핵심관계자가 이번 축구연합회장 선거를 사실상의 부정선거로 판정해 향후 양측의 대응추이가 주목된다.전남생활체육협의회 조정만 과장은 지난 27일 순천시생활체육회 사무실에서 순천시 축구연합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강훈 후보와 최귀남 후보를 불러 회장선거 선출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을 청취한 뒤 이번 회장선거가 사실상 무효라고 발표했다.조 과장은 이날 “순천지역 50개 조기축구회 대표 1인이 대의원이 되어 투표해야 하는데 이사가 대의원이 되어 회장선거를 한 것은 생체협 관련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이같이 판정했다.이와관련 송재인 순천시생활체육회장도 3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축구연합회장 선거 소청심사 결과 순천시 축구연합회 정관이 상위단체와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사가 대의원이 될 수 없다는 상위단체 모법에 따라야 한다"고 못박았다.그는 재선거 여부에 대해서도 "두 후보자가 잘못한 것이 아니고 선관위가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공탁금을 내주고 재선거를 해야한다"고 답변했다. 앞서 이번 회장 선거에 불복한 측에선 “회장선거를 불과 9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들 입맛에
대한청년단 산하에 ‘백의사’ 라는 조직이 있었다, 염동균이란 분이 백의사의 대장이었는데, 이 분이 무서운 사람이었다. 장개석 정부에서 정보부장을 할 정도였다. 모택동 정부에서 눈을 빼낼 정도로 배짱이 두둑한 분이었다. 백의사의 행동대장이 백관옥이었는대 선친을 신민당 시절까지 수행했다.해방정국 3년 동안 국제정세에 익숙한 이승만과 선친 조병옥, 장택상은 이미 공산화 된 북한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남한 남한단독 정부라도 수립할려고 했다. 그런데 유독 백범 김구만이 반대했다.김구는 아들 김신과 함께 평양에 가서 김일성을 만나 단독정부를 수립하지 못하도록 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미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고 북한도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으니 남한도 하루아침에 공산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한에 와서 남북 단일정부를 세우자고 주장한 것이다.장덕수 주필이 그 당시 살해당했다. 당시 소문으론 백범 조직에서 살해하지 않았냐는 풍문이 돌았다. 백범이 그 뒤 안대희에 살해당했다.당시 남한 정국운 좌익들이 온통 들끓었다.대구 폭동 역시 좌익들이 궐기한 대표적인 사건이다.장택상 씨가 무장경찰 5-600명을 보내달라고 해서 대한청년단 1천여명과 진압차 대구를
28일, 제34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 1일차 경기가 열렸다.남자일반부 EP10,000m 경기에서는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인 손근성(경남도청)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주니어 시절 세계대회에서 여러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상철(대구시체육회)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며 2위를 했고, 이번 시즌 새롭게 팀을 옮긴 조우상(전남 여수시청)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는 활약을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여자일반부 EP10,000m 경기에서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일반부에 참가한 정고은(충북 청주시청)이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정고은은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 부문에 참가해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위 역시 올해 처음으로 일반부 경기에 참가한 임혜민(경기 안양시청)이 차지하며, 실업팀 1년차들의 반란을 이어갔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홍철식 나주시의회 의장, 이민준 전라남도 도의원, 김영덕 나주시의회 시의원, 김상민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재석 나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성호 남도일보 사장, 유수택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등이 참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23일, 사내 대강당에서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VE(Value Engineering, 원가절감과 제품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기법)교육을 실시했다. 임원, 부장단, 과/공장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VE컨설팅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약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광양제철소의 원가절감 프로젝트 실적과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초청 강사의 VE개념 및 포스코 맞춤형 원가 혁신 컨셉 설명,주요 공장의 VE 추진사례 등을 발표하며 효과적인 VE활동과 응용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광양제철소는 수익성 향상과 프로젝트 기반의 일하는 방식 추진의 일환으로 원가절감에 대한 다각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치러진 순천시 생활체육연합회 축구협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부정선거 논란이 일고 있다.이번 축구협회장 선거에는 총 39명의 대의원들이 참가해 이 가운데 A후보에 16표, B후보에 22표, 무효 1표가 나와, B후보가 6표차이로 승리했지만, 투표자격이 없는 감사 2명이 대의원에 포함되는 등 부정선거 시비로 선거자체가 ‘원천무효’ 라는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본보에 제보한 A 후보 측에 따르면, 2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협회장 선거에서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선거관리위원들이 특정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부정선거를 주도하는 등 이번 선거가 공정하지 못한 선거라고 주장했다.A 후보 측은 “선거관리위원들이 미리 후보를 선정해놓고 선거운동기간을 2일로 단축시킨 선고공고문을 게시하고 선거인단에 후보자 경력사항에 대해서도 전혀 알려주지 않아 공정선거를 현저히 방해했다”며 이같이 폭로했다.선거 당일 투표과정도 문제였다.이들은 “특정후보가 투표 30분전 본인의 이력공약사항을 담은 유인물을 선거인단에게 나눠주려 했으나, 사무국장이 이를 제지하고 마이크로 유인물을 보지 말라고 방송까지 한 사실이 있다”며 “선거권을 가진 학교체육지도자 3명에게는 투표당일 오전까지도
사이버안보와 정보보호산업 지원을 목적으로 창립된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2015년 정기 총회 및 이사회가 지난 20일(금) 오전 11시 여의도 외백에서 개최됐다.지난 2014년 12월 국회사무처 법인설립허가를 득하고 이어 법인화를 위한 법인 등기를 진행하여 2015년 1월 22일 법인격을 확보한 포럼은 이번 정기 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확정하면서 향후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이번 정기 총회 및 이사회에선 “사단법인 설립 및 운영경과보고”, “이사 사임의 건”, 총회 의결 안건은 3건으로 “정관변경의 건 (회비규정 확정)”, “2014년 포럼 운영결과 및 결산의 건”,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확정의 건”, 정기 이사회 의결 안건 1건으로 “정회원(사원) 전환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K-BoB Security Forum 유준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럼은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정보보호분야의 중요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이러한 활동들은 정보보호 저변확대는 물론 정보보호를 투자로 인식하는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이희호 여사님을 모시고 국립 현충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천정배 예비후보는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두렵다고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 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는 대통령님 말씀을 깊이깊이 가슴에 새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방명록에 적은 글귀는 지난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하여 그랜드호텔에서 말했던 것으로 현재의 천정배 예비후보의 결연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해방직후 서울 생활이 시작된 것이었다.선친이 그때부터 청년애국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흥국사’라는 애국단체를 만들었다.선친은 당시 인촌 김성수 등과 활동하던중 종로 가외동 일대에 발에 밟힐 정도로 많은 삐라가 뿌려져 있어, "큰일 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흥국사' 라는 단체를 결성했다.당시는 창랑(滄浪) 장택상 씨가 영국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뒤 이승만 박사와 친하다 헤어지고 미 군정 하지 정부하에서 시경국장과 의기투합 하던 시기였다.장택상 집이 당시 종로구 수표동에 있었는데, 선친은 조병옥씨, 장택상씨와 같이 세 분이서 자주 만났다. 그때 서울 분위기가 험난했다. 테러도 하고 좌익세력들 활동이 눈에 띄게 많았다.그런데 당시 이강국씨가 좌익의 거물이었다. 그는 보성고등학교를 다녔다. 경기고등학교 다니다 퇴학당해 보성고등학교로 전학 가서 다시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만주를 오가며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그 당시 할아버지와 대구 칠곡 장택상씨 등의 지주들이 모여서 돈을 모금해 선친에게 주면 지인들과 같이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을 했다. 선친은 그 과정에서 일본 헌병에서 잡히면 안되니 열차 밑에 매달려 가기도 했다. 만주와 중경에서 독립운동을
순천 신대지구 개발과정에서 특혜 의혹을 받아온 중흥건설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7일 중흥건설 본사와 계열사에 대한 압수 수색을 통해 신대배후단지 조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건설사의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했다.앞서 지난해 6월 순천 신대배후단지 조성과정에서 일방적인 실시계획 변경 등 위법사항이 감사원 감사결과 적발된 바 있다.감사원은 지난 2010년 3월 전남도가 신대배후단지내 공공청사부지에 대한 개발 및 실시계획을 승인한 내용과 달리 순천시의 업무소홀과 '순천에코밸리㈜'의 위법사실을 일부 확인한 뒤 검찰에 수사의뢰 했다.검찰은 건설사가 공공용지 매각을 위한 설계변경으로 얻은 차액 수백억원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해 왔다.지난해 12월 신대지구 공공용지 설계변경으로 1000억원 상당의 특혜를 준 혐의로 개발 관련 공무원과 시행사 대표를 구속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최갑홍, 이하 KTC)은 정보기술분야 R&D 및 정보보안 전문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지난 18일 KITRI 강남 교육센터에서 KITRI와 KTC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정보기술분야의 공동연구 및 시험·인증·평가·교육 협력 활성화로 양 기관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정보기술분야에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및 기술협력 △ 공동 사업 발굴·기획 및 공동연구 협력 △ 시험·인증 등 보유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 직무능력향상교육을 통한 전문인력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KITRI 유준상 원장은 “글로벌무역환경의 변화와 산업의 융·복합화 조류에 부응하고 국내인증산업을 선도할 종합시험인증 및 R&D 전문기관인 KTC와 협력해 KITRI의 새로운 사업영역을 발굴하고 시험·인증·평가와 관련된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기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무향상 교육과 신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등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또한 “KITRI가 주력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