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출마한 주승용 의원이 박 대통령의 이완구 총리 기용 등 청와대 인사와 관련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조족지혈 인사개편’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수첩’을 벗어나지 못한 ‘불통 인사’다"고 직격했다.주 의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통해 "국정난맥상의 정점에 있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의 유임시킨 ‘견강부회 식 인사개편’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고 비난했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왜 국민들이 정권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박근혜 정부를 향한 민심은 꽁꽁 얼어붙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비선실세 의혹, 연말정산 등 증세 논란에 대해 속 시원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가 집권 기간 내내 망사가 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인사수첩’을 버리고, ‘전면적 인사쇄신과 국정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후속 인사는 장관 한 두 명 교체하는 수준이 아니라,내각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하는 수준이 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민생경제에 실패하고, 부자감세 때문에 부족한 국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22일, 포스코 패밀리와 가족들이 참여한 '생명나눔, 사랑의 실천 헌혈행사'를 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와 주택지역 내 복지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했다.안전방재부 건강증진과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이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17년 동안 광양제철소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소중한 피를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과 자신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모아진 혈액은 긴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광주, 전남지역의 어려운 환우들에게 공급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불씨가 되고 있다.한편,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수혈이 필요한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매월 헌혈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22일, 지난 해 하반기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에 앞장 선 광양제철소 직원 및 패밀리사에게 제철소장 명의의 표창을 실시했다.이번에 우수봉사 단체 수상자로 선정된 도금부 도금사랑 나눔터 이점수외 512명과 제강부 포스코 연사랑 박제민외 97명에게는 광양지역 자매마을, 노인병원 등에 다양한 재능기부와 눈높이 맞춤 봉사활동으로 주변에 귀감이 되어 표창과 함께 격려금 2백만원씩이 전달됐다.개인봉사활동 우수자에는 뇌 손상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간병하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이 되어 아내와 함께 10여년 동안 지역의 어르신 돌보기와 목욕봉사에 나선 도금부 전경식씨, 장애인삼남매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선후배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 생산기술부 김종천씨가 선정되어 표창과 함께 각 50만원의 격려금을 받았다.한편, 패밀리사 단체 수상자로 선정된 ㈜건우, ㈜광양기업은 지난 해 12월 외주사 대표단 송년회에서 이미 포상을 실시한 바 있다.광양제철소 문기수 지역협력팀 리더는 “봉사정신이 몸에 베인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는 데 적극 나서며 지역의 노후한 시설이나 환경정화활동 등 몸을 사리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1월 2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3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다.금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산스이테코코리아㈜, ㈜미래에스아이, ㈜제영산업은 국내․외 소재한 유망한 기업으로 775억원을 투자하고, 34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광양만권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산스이테코코리아㈜(대표 가와시마 쇼이치로)는 율촌자유무역지역에 350억원을 투자하는 일본기업으로 광양만의 풍부한 철강원자재를 활용하여 철구조물을 제작 후 일본으로 수출한다. 투자금액 전액 외투자금으로 투자되며, 270명의 직원을 신규채용 할 계획으로 지역내 인재채용에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미래에스아이(대표 김도일)는 해룡산단에 400억원을 투자하는 광주 소재 기업으로 화공 엔지니어링, 실험 및 연구에 필요한 각종 장비들을 제조하고 있으며, 최근 그린타이어 보강제인 둥지실리카 개발에 성공하여 환경 친화적인 신소재 원료를 연관기업(타이어, 벨트, 신발, 전선 등)에 공급하는 기업이다.㈜제영산업(대표 홍승회)은 세풍산단에 25억원을 투자하는 수도권 기업으로 기능성 플라스틱원료 리사이클링 등 재생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 앞마당까지 침투한 1.21 사태, 이른바 김신조 사건 47주년을 맞아 활빈단(대표 홍정식),범민단(총재 유일신)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이 21일 오전 11시 당시 무장 공비들과 교전중 순직한 고 최규식 경무관 동상 앞에서 안보강화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시 진압군 지휘관으로 사건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민관군 유비무환 태세 확립과 군경 경계 강화를 강조했다.애국운동연합 오천도 대표는 1.21 사건설명과 경과보고를 통해 "북한공비 31명이 침투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지만 최규식 경무관이 순국 직전 "청와대를 사수하라"고 할 정도로 살신성인의 투혼을 발휘했다"며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촉구했다.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북한정권이 남한정부에 만행을 저지른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개성공단철수 사건 ▲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 금강산 박왕자 피살사건 등 5대 사건에 대해 북측의 즉각적인 사과와 도발중지를 요구했다.또 북한 김정은에 대해 ▲모든 도발행위 중단▲ 대한민국이 제안하는 협상테이블에 겸허히 수용할 것▲북한정권은 일방통행 하지말고 쌍방합의에
이용부 보성군수의 선거 측근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강화석)는 18일 '정종해가 배우자를 모델로 다도여인상을 만들어 우상화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공직선거법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공보담당자 손모(50)씨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다른 허위사실을 공표한 선거연설원 황모(54)씨와 지지자 이모(66)씨에 대해서도 각각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손씨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정종해가 배우자를 모델로 다도여인상을 만들어 우상화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했다"며 "선거일이 임박한 시점에 유포한 점,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이 불리한 정상"이라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선거연설원인 황씨는 벌교역 유세에서 '정종해가 재직 8년 동안 자녀 3명을 결혼시키고 청첩장을 배포해 군청 공무원들에게 부담을 준 부도덕한 사람'인 것처럼 허위 내용을 공표한 혐의를 받아왔다.재판부는 "선거일이 임박한 시점에 유포한 점,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종해 전 보성군수는 이용부 군수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가려달라며 법원에 재
스포츠 테마파크 추진을 둘러싸고 순천시 집행부의 무사안일 행정에 대한 비난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순천 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순천시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후속 조치들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순천 정원박람회 이후 순천시민들의 삶의 질과 살림살이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무것도 나아진 게 없다는 것이다.심지어 이럴려면 순천 정원박람회를 무엇 때문에 했는지 모르겠다는 볼멘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일부에선 조충훈 순천시장의 내년 국회의원 출마설까지 나돌면서 순천시 행정이 방치상태에 놓여 있다는 소리마저 들린다.수원에서 여행사를 경영했던 유 모 씨는 18일 저녁 본보와 만나 “순천시가 규제완화에 미진하다"고 지적하고, 순천시의 무사안일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순천시가 힐링도 좋지만 정원박람회장과 그 주변에 청소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각종 체험·레저시설 도입해 외부 관광객을 역동적으로 유치해야 한다"며 "정원박람회장만 갖고는 더 이상 순천경제를 지탱할 수 없질 않냐"고 불만을 털어놨다정원박람회장 인근서 만난 또다른 포스코 관련 기업인도 18일 “PRT구간이 문학관역에서 중단돼 절름발이가 되다보니 관광객이 엄청 불편해 하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7일 김포국제공항내 대한항공 본사사옥과 국제선 KAL발권 카운터에서 승무원들에 밥 굶기며 1등석 손님이 남긴 음식을 먹이는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을 강력 규탄했다.활빈단은 "식량난 위기에 처한 북한도 평양 순안공항 고려항공 승무원들에 찌꺼기 밥은 안먹인다"며 KAL사장 등 승무원 급식담당 임직원 전원을 노동법 등 관련법규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앞서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승객들이 선택하고 남은 종류의 식사(메뉴)가 있잖아요. 그걸 내려보내서 승무원들이 그 남은 걸 취식하게 되는 거예요.""승객들이 식사를 추가 요구하는 경우가 많을 땐, 승무원들은 온전한 끼니를 때우기 힘듭니다.""라면이 있든,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비상식량이 있든지 간에…주전부리로 그냥 때우는 거예요"라며 승무원들 급식 실태를 고발했다. 또한 직원들의 인터넷 공간에도 "굶었다. 남은 식사 찾아 먹는 것도 싫고 즉석밥도 싫다" "1등석 승객이 남긴 빵을 밥 대신 먹었다"는 자조섞인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정윤건 문건 배후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당사자인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음종환 전 청와대 행정관을 검찰에 정식 수사의뢰 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활빈단은 "이들 두사람이 이른바 “‘정윤회 동향’ 문건 파동 배후 김무성, 유승민” 발언의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전혀 상반된 주장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우리사회에 거짓풍조가 조장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사의뢰서를 오는 18일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검찰 수사의뢰 배경에 관해 " 김무성 여당 대표 수첩에 해당 발언내용이 공개되면서 근거 없는 풍문마저 나돌고 정치 불신은 물론 이에따른 박근혜 정부의 공직기강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사람이 진위여부를 놓고 반성과 자제는 커녕 서로 반박을 이어가면서 소모적인 논쟁이 우리 사회를 혼돈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이들의 경박한 행동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다는 시중의 여론을 담아 검찰에 수사의뢰 할 것이며, 검찰은 이들을 불러서 발언의 진위여부를 조사해 고의로 거짓발언을 한 자를 가려내 관련법에 따라 처벌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체육계 신년인사회 및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이 태릉선수촌 오림관에서 열렸다.대한체육회는 15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설훈 국회문화관광체육위원장,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양궁, 빙상, 복싱, 배드민턴, 펜싱, 체조, 핸드볼, 하키, 유도, 레슬링, 역도 등 11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85명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 900여 명과 신년인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훈련개시식은 이원희 유도 국가대표 코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구본길(펜싱 국가대표)과 심석희(빙상 국가대표)가 선수대표로 선서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훈련 개시식을 시작으 로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출마한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1월 14일(수) 정권교체 준비를 위한「아젠다 2017 위원회」구성을 제안했다. 주 후보는 대선후보군과 당 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아젠다 2017 위원회」를 구성하여 월 1회 이상 공개토론회 개최와 2017년 국가비전 수립 및 분야별 국정과제를 마련하여 정권교체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정당은 선거에서 이겨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했다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경제민주화와 복지가 후퇴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며, “정권교체는 시대적인 사명이고, 민심이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아직 국민의 신뢰와 민심을 얻지 못했다. 수권정당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4일 오후 4시 부하직원에게 욕설을 가해 '갑질' 파문을 일으킨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을 부산지방검찰청에 모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앞서 홍 대표는 1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진입로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전임지,현임지인 경북ㆍ부산경찰청 부하경찰관 등 10만여명 경찰관들을 격노하게하고 부산시민 등 국민들을 경악하게 한 상습 쌍욕쟁이인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의 즉각적인 경질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부산지방검찰청 현지에 내려가 고발조치를 단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공직자기강 확립을 강조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진입로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에 기강을 더욱 다잡기를 촉구했다. 홍 대표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전임지,현임지인 경북ㆍ부산경찰청 부하경찰관 등 10만여명 경찰관들을 격노하게하고 부산시민 등 국민들을 경악하게 한 상습쌍욕쟁이인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에 대해 즉각적인 경질을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통령,총리,안행부장관,경찰청장이 국민의소리에 마이동풍이면 금주중 권 청장을 직권남용ㆍ모욕 모독혐의로 대검찰청(부산지검)에 부산시민단체장ㆍ인권단체장들과 연대해 고발할 계획이다.
15일 김만흠 주제발표, 지병근․장필수 논객 첫 토론회 광주에 정치연구소를 열고 활동하고 있는 천정배 전 법무장관이 연속적인 토론회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호남 희망찾기에 나선다.천 전 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동북아전략연구원 부설 연구소 ‘호남의 희망’이 광주에서 4차례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호남정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집중 논의로 펼칠 예정인 이번 연속토론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CMB광주방송 1층에서 ‘호남의 미래를 위한 정치적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첫 번째 토론회를 갖는다.첫 토론의 주제발표는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장필수 광주전남기자협회 부회장 등이 참여한다.두 번째 토론회는 오는 29일 ‘김대중․노무현 정부 이후 호남차별과 대책’이란 주제로 열리며, 다음달 12일과 3월 5일은 ‘호남의 사회적 문화적 소외와 극복방향’과 ‘호남 낙후극복과 격차해소를 위한 정치전망과 정책과제’란 주제로 각각 토론회가 준비됐다.이번 호남 희망찾기 연속토론회는 그동안 지역문제를 연구해 온 (재)향남문화재단, (사)서남권균형발전연구소, (사)지역미래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2일 오후 경찰청 앞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에 부하직원에 상습적으로 욕설을 가해 이른바 ‘갑질’ 파문을 불러일으킨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했다.홍 대표는 이날 “권 청장 사퇴시위 소식이 나가자 전국의 경찰관들로부터 권 청장의 사퇴시위를 지지·격려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권 청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홍 대표는 “권 청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경찰들로부터 권 청장에 관해 제보 받은 내용을 공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