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동의대 사태 26주년(5월3일)에 즈음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당시 불에 타죽어 처참하게 희생된 경찰관7명 영령들과 유족들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활빈단은 민주화보상위원회의 ‘관련자 및 유족 여부 심사분과위원회(분과위)’의 위원(10명)으로 활동중 자신이 변호했던 동의대 시위 주범과 공범인 학생 46명을 대거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한 의결을 한 문 대표에 끔직한 방화살인사건인 동의대 사태 희생자와 유족들에겐 왜 꿀먹은 벙어리처럼 유구무언이냐며 강력 성토했다.이어 활빈단은 매년 5월18일이면 광주 5.18묘역에 참배하는 문 대표에 동의대 사태 26주년일에 공권력에 도전하는 시위학생들의 방화 살인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희생 경찰관들 영전에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찾아 가해자 변호및 보상활동에 사과와 위로해주길 촉구했다.한편 활빈단은 국민들은 누구의 입김에 의해 성완종 前회장에 대한 두차례나 특별사면 특혜가 이뤄졌느냐고 분노한다며 문 대표가 청와대 민정수석과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노무현 참여정부의 권력핵심 실세인 당시 성 前 회장 특별사면이 이루어진 경위를 국민들에 소상히 밝히라고 주문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불꽃은 1년 365일 꺼지지 않는다.5월 1일 근로자의 날, 원활한 공장 가동을 위해 출근한 교대근무직원들이 최고의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점검에 열중하고 있다.
철강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동 철공단지에서 첫 공연… 연 6회 예정 국악 중심의 크로스오버 공연 지향… 신진예술가에게 성장기회 제공 문래동 철공단지에서 20년 가까이 금속가공업체를 운영하는 신동립씨는 퇴근길에 우연히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포스터를 보게 됐다.문화공연을 보는 것은 꿈도 못 꿀 정도로 회사 운영에 바쁜 그였지만, 직접 찾아와서 품격있는 공연을 한다기에 잠시 시간을 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연장을 들렀다.“우연히 관람하게 되었는데 하루 일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느낌이네요. 거친 쇳소리만 듣다가 가야금 연주를 들으니 가슴 속에서 뭔가 뭉클함이 오는 게…… 잠시였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지난달 29일, 문래동 철공단지에 위치한 문래예술공장에서 철공 근로자 150여명을 초청해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友英音, 이하 ‘우영음’)’ 첫 공연을 개최했다. ‘우영음’은 한국 산업의 기반을 닦으며 국민기업으로서 성장해온 포스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제조업 근로자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음악회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포스코의 철강제품과 서비스를 우리 사회에 꼭 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영국애버딘대학교 하동캠퍼스 설립과 관련하여 하동캠퍼스 설립이 국비지원대상으로 적합하다는 공문을 통보받았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하동지구 갈사만조선산업단지에 해양플랜트 기술연구와 교육기관, 관련 산업체가 결합된 해양플랜트산업 종합클러스터 구축(RDE&P)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 클러스터 구축에 영국 애버딘대학교 하동캠퍼스 유치는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이번 국비지원 결정은, 올해 2월 광양경제청에 영국 애버딘대학교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되어, 지난 3월 5일 유치심의위원회에서 대학유치를 원안가결한 후, 산업부에 국비지원에 따른 지원 대상여부에 대한 검토의뢰에 따른 결과로 하동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는 청신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산업부에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애버딘대학 본원의 우수성과 하동캠퍼스 설립 및 운영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애버딘대학교 하동캠퍼스 설립이 국비지원 대상으로 적합하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하동지구가 해양플랜트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K-BOB Security Forum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위협, 우리의 준비는?" 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마무리 발언하는 유준상 포럼 이사장.그는 "정보보호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법제도 개선과 차세대 보안 인재들이 더 많이 정보보호분야에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앞으로 이런 토론회가 자주 있어 정보보호분야가 더 높이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모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토론회는 포럼의 임원인 이주영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이윤석 국회의원, 이운룡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K-BoB Security Forum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K-BOB Security Forum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위협, 우리의 준비는?" 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정두언 의원이 축사를 통해 포럼을 주관한 K-BOB Security Forum의 유준상 이사장과의 인연을 이야기 하면서 “정보보호분야를 위해 국회에서는 필요한 부분에 더 많은 예산확보와 입법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토론회는 포럼의 임원인 이주영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이윤석 국회의원, 이운룡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K-BoB Security Forum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K-BOB Security Forum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위협, 우리의 준비는?" 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정우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포럼의 법인등록과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그는 “금융과 IT기술이 융합한 핀테크가 금융의 새로운 흐름으로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변화의 바람을 만들고 있으며, 이는 정보보호라는 든든한 반석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토론회에 참석하신 기라성 같은 분들의 진지하고 생산적인 토론으로 대한민국 사이버안보 활동과 정보보호 산업이 한 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면서“국회에서도 올바른 정책에 대한 입법 활동과 예산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포럼의 임원인 이주영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이윤석 국회의원, 이운룡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K-BoB Security Forum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K-BOB Security Forum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위협, 우리의 준비는?" 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포럼의 공동대표이자 행사를 주최한 이주영 의원이 개회사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위협을 대비하는 철저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이날 토론회는 포럼의 임원인 이주영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이윤석 국회의원, 이운룡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K-BoB Security Forum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과거 신민당 총재를 역임했던 玉溪 故 유진산 선생 41주년 추도식이 지난 28일 오후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다.정관계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선생의 장남인 유한열 前 국회의원의 내빈소개에 이어 오세응 전 국회의장의 비문낭독과 유재연 전 국회의원의 경력보고, 홍문표 국회의원 추도사, 서청원 최고위원의 추념사와 참석인사들의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 추모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추념사에서 “1971년 신민당 총재시 대통령으로 출마하시려던 계획이 있었지만 당시 40대였던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들이 출마를 원하자 야당분열을 원치 않으셔서 40대 젊은 후배들에게 대통령 출마를 양보했다“면서 ”이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휼륭한 결단이었다“고 밝혔다.과거 유진산 총재하에서 신민당 청년부장으로 활동한 홍문표 국회예산결산위원장도 고인의 경력낭독과 추도사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K-BOB포럼이 국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후 첫 토론회에서 참석한 토론자들은 정보보호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중요한 의견을 나눴다.29일 오후 2시 국회 소회의실에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대표발의한 정보보호산업진흥법 법안소위 과정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의견들을 이야기 하면서, 정보보호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해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은 “국가안보는 보편적 복지의 기초”라고 운을 떼면서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은 그만큼 중요하고 그를 위해 사이버 사령부는 정치적 이슈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이를 위한 정책 지원방안으로 “사이버침해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입법지원 및 법률 제ㆍ개정”과 “사이버지휘통제체계 및 모의 훈련체계에 대한 무기 체계화”를 꼽았다.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오경수 명예회장은 국가 사이버 안보에 대해 강조하면서 “SW 교육이 초,중,고로 확대되는 것처럼 정보보호 관련 교육도 어렸을 때부터 경험하여 그 중요성을 체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이야기 하면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현실로 인해 ‘갑’이 되고자 하는 인재들이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28일 오후 2시 연세대 동문회관서 열린 과거 신민당 총재를 역임했던 玉溪 故 유진산 선생 41주년 추도식에서 추념사를 낭독하고 있다.정관계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선생의 장남인 유한열 前 국회의원의 내빈소개에 이어 오세응 전 국회의장의 비문낭독과 유재연 전 국회의원의 경력보고, 홍문표 국회의원 추도사, 서청원 최고위원의 추념사와 참석인사들의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 추모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추념사에서 “1971년 신민당 총재시 대통령으로 출마하시려던 계획이 있었지만 당시 40대였던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들이 출마를 원하자 야당분열을 원치 않으셔서 40대 젊은 후배들에게 대통령 출마를 양보했다“면서 ”이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휼륭한 결단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옥계 故 유진산 선생 4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추도식에는 홍문표 예결위원장, 신경식 헌정회장 등 전·현직 정관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추념사에서 "(일제 강점기 때) 임시정부 연락원으로 활동한 진정한 독립투사며 건국의 으뜸 공신으로 공산화의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구해내는 데 신명을 바쳤다"고 했다. 유진산 선생의 장남인 유한열 전 의원은 이날 추도식에서 부친의 활동을 기리며 "내가 기억하는 해방정국의 청년운동"이라는 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등록을 알리고 이를 기념하는 첫 번째 토론회가 2015년 04월 29일(수) 오후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위협, 우리의 준비는?”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포럼의 임원인 이주영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이윤석 국회의원, 이운룡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K-BoB Security Forum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이날 토론회는 주최자인 이주영 의원, 이운룡 의원을 비롯해 정우택 정무위원장, 정두언 의원, 권은희 의원, 백군기 의원, 이상일 의원, 박덕흠 의원, 류지영 의원, 송영근 의원, 조명철 의원, 이명수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정한근 정보보호정책관, 국회예산정책처 윤용중 예산분석심의관,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광호 소장,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심종헌 회장, 한국정보보호학회 박춘식 회장 등 국회와 정부 주요인사 20여명을 포함해 산
과거 신민당 총재를 역임했던 玉溪 故 유진산 선생 41주년 추도식이 28일 오후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다.정관계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선생의 장남인 유한열 前 국회의원의 내빈소개에 이어 오세응 전 국회의장의 비문낭독과 유재연 전 국회의원의 경력보고, 홍문표 국회의원 추도사, 서청원 최고위원의 추념사와 참석인사들의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 추모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추념사에서 “1971년 신민당 총재시 대통령으로 출마하시려던 계획이 있었지만 당시 40대였던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들이 출마를 원하자 야당분열을 원치 않으셔서 40대 젊은 후배들에게 대통령 출마를 양보했다“면서 ”이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휼륭한 결단이었다“고 밝혔다.과거 유진산 총재하에서 신민당 청년부장으로 활동한 홍문표 국회예산결산위원장도 고인의 경력낭독과 추도사를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유진산 선생의 장남인 유한열 전 의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선친의 유지를 전했다.유 전 의원은 선친이 해방정국 당시 활약했던 청년운동을 기리기 위해 ‘해방정국의 청년운동’ 이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유진산 선생은 일제치하에
2015 남원코리아오픈 트랙 부문 모든 경기가 28일 마무리 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주최국인 한국을 포함해서 21개국 1,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국 분포를 보면 21개국(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우루과이,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대만, 한국)이 참가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국제롤러경기대회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남자대학일반부에서는 작년 국가대표 선수인 이명규(경북 안동시청)와 최광호(대구시체육회)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명규는 500m에서 마지막까지 선두를 달리던 엄한준(충남 논산시청)을 무서운 속도로 끝까지 추격하며, 자신의 주특기인 왼발내밀기를 통해 결승선을 간발의 차이로 통과하여 1위를 차지했다. 장단거리 선수들이 함께 출전하는 1,000에서도 손근성(경남도청)을 제치고 1위를 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최광호는 자신의 주종목인 EP10,000m에서 매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19점을 획득, 9점을 획득한 곽기동(경북 안동시청)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E15,000에서도 시종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