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활빈단 "문재인 대표는 5.3동의대 사태 희생자에 공식 사과하라"

"동의대 사태 26주년(5월3일)에 즈음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경찰관 추도해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동의대 사태 26주년(5월3일)에 즈음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당시 불에 타죽어 처참하게 희생된 경찰관7명 영령들과 유족들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민주화보상위원회의 ‘관련자 및 유족 여부 심사분과위원회(분과위)’의 위원(10명)으로 ​활동중 자신이 변호했던 동의대 시위 주범과 공범인 학생 46명을 대거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한 의결을 한 문 대표에 끔직한 방화살인사건인 동의대 사태 희생자와 유족들에겐 왜 꿀먹은 벙어리처럼 유구무언이냐며 강력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매년 5월18일이면 광주 5.18묘역에 참배하는 문 대표에 동의대 사태 26주년일에 공권력에 도전하는 시위학생들의 방화 살인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희생 경찰관들 영전에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찾아 가해자 변호및 보상활동에 사과와 위로해주길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국민들은 누구의 입김에 의해 성완종 前회장에 대한 두차례나 특별사면 특혜가 이뤄졌느냐고 분노한다며 문 대표가 청와대 민정수석과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노무현 참여정부의 권력핵심 실세인 당시 성 前 회장 특별사면이 이루어진 경위를 국민들에 소상히 밝히라고 주문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