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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고 입학 외지에 개방…부산ㆍ경기 제외

대일ㆍ이화외고는 외고 없는 지역에 개방


대일ㆍ이화외고는 외고 없는 지역에 개방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내년에 개교할 예정인 서울국제고에 부산과 경기를 제외한 다른 지역 중학생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대일외고와 이화외고는 현재 중학교 1학년이 입학하는 2010년부터 서울지역 학생 뿐 아니라 외고가 없는 지역 학생들의 지원도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국제고와 대일외고 및 이화여고 등 특수목적고의 입학지역 변경 내용을 고시했다.
서울국제고 입학자격은 `서울시 소재 중학교 졸업생 또는 국제고가 없는 광역시 및 도 소재 중학교 졸업생'으로 바꿨다.
현재 부산국제고와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고가 있는 만큼 부산과 경기 지역 학생을 제외한 다른 시ㆍ도 학생도 서울국제고 지원이 가능해진다.
내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문을 여는 서울국제고는 국제업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수업을 대부분 외국어로 진행하며 정원은 6학급 150명이다.
한편 대일외고와 이화여고는 2010년부터 지원 자격을 서울지역 학생에게만 주려던 계획을 바꿔 외고가 없는 외지 학생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외고가 없는 강원, 광주, 울산, 충남 4개 지역 학생의 지원이 가능해진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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