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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청소년 위한 음악회

내달 27-29일 성남아트센터, 세종체임버홀 등서 열려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음악회가 다음달 27-29일 성남아트센터 등에서 열린다.

27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과 29일 오후 7시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공연의 주제는 '목관 5중주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파헬벨의 '캐논', 림스키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등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음악들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에서는 '오감(娛感)과 함께하는 시네마 클래식'이 공연된다.

바이올린 이선진, 이시은, 비올라 홍수정, 첼로 조진영, 피아노 최리라의 연주로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따뜻하고 친근한 음악을 들려준다.

같은 날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는 '목관 8중주의 오페라 음악이야기'가 열린다.

요제프 트리벤제(1772-1846)가 편곡한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를 목관 8중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각 1만-2만원. ☎02-581-5404.

 

(서울=연합뉴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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