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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중 웹디자이너 연봉이 '최하위'

미국에선 웬디지이너가 제일 '비싼 몸'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디자이너들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그래픽디자인, 산업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웹디자인, 패션디자인, 건축설계 등 6개 직종의 연봉 데이터를 분석,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건축설계 분야의 평균연봉이 283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또 건축설계사의 상위25%의 평균은 4246만원, 하위25%는 1738만원이었다.

다음으로 산업디자이너와 패션디자이너는 평균 2648만원(상위25% 4082만원, 하위25% 1522만원)을, 인테리어디자이너는 평균 2520만원(상위25% 3958만원, 하위25% 1482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디자이너의 평균 연봉은 2372만원, 웹디자이너의 평균 연봉은 2231만원으로 조사됐다. 그래픽디자이너의 경우 상위25%는 평균 3610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25%는 1444만원을 받았다. 웹디자이너는 상위25%가 3015만원, 하위25%는 평균 1537만원이었다.

2006년과 2003년의 연봉 인상률을 분석한 결과, 건축설계 분야가 2029만원(2003년)에서 평균 2833만원(2006년)으로 무려 39.63%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의 한 포트폴리오 사이트 코로플롯(www.coroflot.com)에서 미국 내 디자이너 연봉을 조사한 결과, 웹디자이너의 평균 연봉이 554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패션디자이너(,011), 산업디자이너(,428), 건축설계(,356), 그래픽디자이너(,310), 인테리어디자이너(,215) 순이다.

 



송광섭기자 songbir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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