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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종부세 등 납세 거부 투쟁 시작해야”

“이 흉악한 가렴주구의 문재인 세상을 끝장내자”

부동산 폭등과 공시지가 인상으로 인한 재산세에 이어 문재인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부과하면서 국민적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 

자유보수 우파 진영을 대표해서 대선에 출마한 최대집 후보는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납세 거부 국민 대투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에서 만들고 문재인 정부에서 살인적 벌금이 되었는데, 저들의 저들의 주장대로 전 국민의 2%만 내고 98%는 내지 않는 세금이 아니다"며 "주택 소유자 비율로 보면 주택 소유자의 6% 가까운 사람들이 내는 것이고 전월세 사는 국민 다수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세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살인적 종부세는 결국 살인적 월세, 살인적 전세 보증금으로 전환되어 국민들을 극심한 고통에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 후보는 종부세 전면 폐지, 상속세 폐지, 양도세 50%이상 대폭 감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구간별 최고세율 30% 대폭 감세 등의 조세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최 후보는 주택 공시가의 급격한 인상으로 종부세 뿐 아니라 재산세와 건강보험료까지 폭등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정권이 세금으로 이렇게 국민을 괴롭혀서는 안 되며, 이 흉악한 가렴주구의 문재인 세상을 끝장내야 한다"고 선언했다. 

최 후보는 "금년에 날아온 종부세 고지서, 납세를 거부하는 국민 저항 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나야 한다"며 "타인의 자유와 권리 침해에 계속 침묵하면 나중에 바로 나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 당할 때 도와줄 사람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는 점을 상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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