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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박 대통령 인신감금, 김정은 만행과 무슨 차이냐”

“해외 주요 언론, 박 대통령 인권 유린 사실 탑 기사로 보도해”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연장과 관련, “대한민국 사법을 쥐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잔인한 정치적 인신감금은 고모부 장성택을 정치적으로 총살한 북한 김정은의 만행과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인가”라며 현 정권에 날선 비판을 가했다. 

김경혜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지난 10월 1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 구속연장이 결정되자 국내 언론은 한 줄도 다루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인권 유린 사실을 해외 주요 언론들은 탑 기사로 보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현지 시각 16일 영국 가디언지에 박근혜 대통령의 인권유린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있는 로드니 딕슨(Rodney Dixon) 변호사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며 “보도에 따르면 로드니 딕슨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인간적이고 치욕적인 수감상태를 고발했고 긴급한 의료지원에 절실함을 주장하며 UN과 접촉 중에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오늘자 CNN의 보도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구속연장은 심각한 인권유린이라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전하며 박 대통령의 국제법무팀 MH그룹의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와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사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의 부당성과 한 개인으로 보장받아야 할 기본 인권 유린이 심각한 수준임을 지적하고, 야만적인 대한민국 사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애국당은 현 정부와 사법부에게 묻겠다”며 “문재인씨는 과연 인권 변호사 출신이 맞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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