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북한산 등반을 마친 애국산악회(대표 변희재)가 29일(토), 30일(일) 주말 양일 간 각각 서울 관악산과 강화도 길상산 등반에 나선다. 최근 UN이 북한 인권안을 결의하고, 새누리당도 북한인권법 연내 처리를 공언하는 상황에서, 애국산악인들이 강력한 자유통일의 기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이다.
11월 29일 관악산 등반
시간: 9시 30분
장소: 사당역 4번 출구
코스: 사당역-관음사, 국기봉, 연주대-서울대 입구
코스는 국기봉까지는 오늘의 의상봉 등반처럼 암릉 등반이고, 그뒤부터는 능선타고 걸어가다, 연주대에서 서울대 공대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는 무척 가파릅니다.
11월 30일 강화도 길상산 등반
11월 30일 일요일에는 강화도 최남단의 길상산을 갑니다. 애국산악회 번개로 안가본 강화산은 길상산 하나 남은 듯합니다.
시간: 10:00
장소: 강화버스터미널
길상산은 336미터로서, 등반 중 바다가 훤히 보입니다.
* 참가비는 남녀 관계없이 식사값 1만 5천원입니다.
애국산악회 까페 http://cafe.daum.net/EG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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