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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개성공단 알멩이만 빼먹고 이산가족 상봉 나몰라라" 북한 맹비난

이산가족상봉 연기 사유 핑계로 이석기 감싸는 북 강력성토


21일 오전 TV 자막 긴급뉴스로 북한 대남기구인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 갑자기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금강산관광사업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도 연기한다고 발표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개성공단 알멩이만 빼먹고 이산가족 상봉 나몰라라" 하는 북의 교활한 엎어치기등 상투적 이중성을 즉시 강도높게 비난했다.

활빈단은 북이 우리를 괴뢰,남조선보수패당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구속) 일당의 'RO(무장혁명)조직원'을 통일애국지사로 극찬한 것만 보아도 "북과 한통속,한패인 간첩집단을 남한 사회 곳곳에 풀어 무장봉기로 적화통일을 이루려는 야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고 맹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북이 내란음모선동,국보법위반에다 여적죄혐의 사건으로 체포 구속된 이석기등 반역사범들을 '용공', '종북'으로 몰아 탄압하는 일대 '마녀사냥극'을 미친듯이 벌이고 있다고 감싸는 것만 보아도 이제야 속내를 드러내보였다"고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는 북조선괴뢰패당들을 강력 규탄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조평통은 조국평화반대통일위원회냐며 조평통 화형식을 금강산 진입로 인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이석기등 종북의원 명패를 여의도 샛강에서 서해바다로 띄워 보내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적화사상에 찌든 피를 새피로 바꿔 맑게하라며 전남완도산 미역을 이석기를 소속의원으로 거느리고 있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실에 경종품으로 보낼 계획이다.

또 종북세력토벌척결국민행동을 결성한 활빈단은 오는 10.3 개천절경 ROTC(학군장교)와 ROMC(해병대)특수,특전부대출신 요원,경찰특공대출신 경우중 일당백 요원들과 함께 1천여명에 달하는 반역무장혁명결사조직체인 RO조직원 토벌과 척결로 RO해체운동에 돌입할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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