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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21일 오후 3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그린스타트 성과보고와 동절기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범시민 녹색생활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리더, 일반시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선명학교 리듬밴드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린스타트 운동 및 내집앞 내가 쓸기 유공자 표창, 그린스타트 성과 영상보고, 저탄소 녹색아파트 우수사례 발표, 녹색생활실천 시민다짐 선언 순으로 진행 되었다

‘그린스타트 운동’은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 사회구현을 위해 일상 생활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는 운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기여한 공이 많은 그린스타트네트워크 그린리더 유공자 1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 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가 추진한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녹색성장 조성 시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홍보,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올 해의 성과를 발표했다.

저탄소 녹색아파트 우수사례 발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공동주택간 경쟁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저탄소 녹색아파트’ 공모결과 대상을 수상한 ‘광산구 수완지구 고실마을 휴먼시아8단지’ 주민들의 녹색생활실천 내용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올 겨울 추위가 지속되어 전력 수요가 급증 할 경우 전력대란이 우려됨에 따라 동절기 에너지.온실가스 10% 줄이기 범시민 녹색생활실천 결의문 다짐대회 선언과 퍼포먼스도 함께 실시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그린스타트 운동 성과내용 등을 공유해 그린스타트네트워크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문화가 기업, 시민이 협치하는 행정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절기 예비전력 부족에 대비해 시민들이 전기 및 에너지 절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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