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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폭파사건부터 대한민국 적화를 위해 암살과 테러, 무장공비 남파를 벌여온 악마는 갔다.

제 식탁엔 캐비어와 곰발바닥 요리가 그득하였고, 동포들은 강냉이죽에 소금국을 먹이던 그였다. 드디어 300만을 굶겨 죽인 악마는 떠났다.

대한민국에 포섭한 무수한 좌익들을 남기고 김정일은 갔다. 혁명은 붉은 혁명이 아니라, 푸른 혁명이어야 했음을 그도 이제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가 저승문턱에서 돌아본 조국은 인민공화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임을 그도 잘 알게 되었으리라. 선열들이 그토록 목숨을 바치고 지킨 나라는 300만이 굶어죽은 인민공화국이 아니라, 세계 10대 무역국으로 발돋움한 위대한 대한민국이었음을 그도 알았으리라.

대한민국이여, 악마는 갔다. 이제 통일이 남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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