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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TV '안보토론'에서 탁월한 실력 발휘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탁현민 등 실력부족 패널 제압


한국자유연합의 김성욱 대표가 30대 애국 논객을 대표하여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하여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11일(토) 밤 9시 30분에 있었던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2> '애국심 고취 VS 新 공안정국 조성' 특별 생방송을 통해서다. 이번 토론에는 유동렬 치안정책연구소 안보대책연구실 선임연구관,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 서화숙 한국일보 심의실장, 탁현민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교수가 함께 출연했다.

정확한 근거자료로 선동형 패널들 제압

김성욱 대표는 “애국심의 기준은 헌법에 따라야 한다”며, “헌법의 기준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이고 북한은 반국가단체일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방송 내내 북한과 화기애애하게 지내야 한다는 점만 강조한 서화숙, 탁현민 등의 주장을 무색케 했다.

또한 김성욱 대표는 각종 다양한 여론조사 자료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인용하며 “여론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40% 가량 연평 폭격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답하고 있고, 교과서에서는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독재, 부정부패를 강조하고, 북한에 대해서는 농업개혁 등 좋은 점만 부각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서화숙 실장과 탁현민씨는 아무런 근거자료없이 “대통령이 폭격이 일어나자 벙커에 들어간 것 자체가 문제”, “북한과 대한민국이 평화롭게 지내오다 이명박 정부 들어 관계가 악화되었다”며 연평 폭격의 책임에 대해 일체의 북한 책임을 거론하지 않고 대한민국 정부만 공격하여 빈축을 샀다.

김성욱 대표는 이에 대해서도 “김대중 정권 시절에도 연평 해전이 발생했고, 13조원의 퍼주기를 통해 핵무장, 미사일 무장을 하면서 고강도 도발을 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6.25 이후 남북 간의 평화체제는 없었다”고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반박했다. 이에 대해 서실장과 탁현민씨는 전혀 반론하지 못하고 “자료의 출처가 어디냐”는 전문 패널로서는 자격 상실 수준의 발언만 일삼았다.

청년단체, "탁현민 등 실력없는 패널 퇴출시키고, 20대와 30대 새 논객 발굴할 것"

김성욱 대표는 여러 청년 단체들이 적극 추천해왔고, 이들 단체들은 향후 국가 안보 관련 토론회에서는 애초에 애국우파 진영 실력자는 출연금지를 시키는 MBC를 제외하고, KBS와 SBS 지상파 토론회에서도 적극 추천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같은 30대이지만, 기초 실력도 갖추지 못해 토론회의 질을 떨어뜨린 탁현민씨에 대해서는 각 방송사 시청자위원회에 알려, 향후 언론플레이만 일삼는 실력없는 30대를 퇴출시키고, 숨겨진 20대와 30대 패널도 적극 발굴하여 추천할 계획이다.

현재 ‘끝장토론 게시판에는 김성욱 대표에 대한 찬사와 근거없이 북한 김정일 정권만 옹호한 서화숙 실장과 탁현민씨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차 있다.

끝장토론 게시판, "북한 대변인들이냐" 비난 봇물

“김성욱대표님 말씀대로 헌법은 곧 대한민국입니다. 이걸 부정하면 애국심을 논할 수 없습니다.

근데 서화숙씨와 탁머시기 그 두사람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무개념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도대체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 자체도 웃기지만 언론사의 기자이고 교수라는 사실도 정말 더 웃기는 현실입니다. 완전히 북한대변인이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연평도포격때 북한을 규탄하고 비난하는 발언은 끝내 하지 않더군요. 참 갑갑한 인간들입니다“

“두인간들 어떻게 전정권하고 북한 쉴드치느라 별 쓰레기 발언도 서슴치않고..

뭐? 연평도폭격때 누구는 가죽잠바입고 벙커에 숨어서 뭐했냐고?

20대는 목숨걸고 싸우고있는데?

이건뭐 그럼 노무현이나 김대중때는 대통령이 총들고 나가 싸울줄 알았냐?

애국심얘기하는데 우리를 가장위협하는 북한얘기하니 프랑스는 어쩌고 그러면서 북한 물타기로 쉴드치고

아주 빨갱이짓을 하는 두연놈이 나와서 참나..“

“서화숙 / 한국일보 심의실장
탁현민 /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교수
이 나머지 세분은 조금 실망 스럽군요. 특시 서하숙 실장님과 탁현민 교수님은 토론의 기본 자세가 아주 불쾌했습니다. 자유 토론이라서 그런 행동이 용납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유라는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남에게 헤를 끼치지 않으며 공익을 존중하는 곳에 책임과 함께 있는 것이 자유입니다.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두분처럼 많이 배우지 못해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이 아무리 저와 다른 의견을 낸다고 해서 비웃거나 하지 않습니다. 글세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보기 좋지 못했습니다“

“이번 연평도 사건이 있고 나서 지상파,공중파 따질 것 없이
관련 토론이라면 다운이라도 받아서 본 시청자입니다. 다른 프로
같은 경우에는 저와 반대되는 의견에서도 배울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나오신 서실장님과 탁교수, 과연 이 두분이
생방송 토론에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지식과 이 주제에 대해 이해력이 겸비됬다고
보시나요? 두분의 태도야 둘째치고, 정말 다른 토론회에 나오신 민주당 최재성의원이라던지
타 좌파지식인들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정말 질떨어지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싸구려 토론회였습니다.

말끝마다 어떻해서든지 이명박정부를 비난하려고 들고, 가죽점버에 지하벙커얘기는 정말 웃음이 나올정도이고요, 그럼 한 나라의 군수통치자가 연평도에 탱크타고가서 싸웁니까?
정말 제작진도 타 방송국의 토론보시면서 다음부터는 조금 전문성과 이해력이 겸비된
토론자분들을 섭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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