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뷰티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얼굴의 ‘V라인’ 과 몸매는 ‘S라인’ 이였다. 갸름하고 세련돼 보이는 V라인의 얼굴, 목에서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떨어지는 S라인은 그야말로 여성과 남성들의 로망이었다. 그리고 2010년 새로운 뷰티 키워드 대열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Y라인’.
Y라인은 탄력 있고 풍만하게 모아지는 가슴라인을 일컫는 말로 자신의 작은 가슴에 불만을 가지는 여성과 풍만한 가슴 선호하는 남성들이 특히 원하는 몸매라인이다. 최근에는 특히 Y라인을 들어내는 국내 레이싱 모델이 눈에 뜨이는데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 까지 국내 최초로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내 다수의 레이싱 모델 중 볼륨 있는 레이싱 모델로 꼽히는 ‘구지성’과 같은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체적인 균형잡인 몸매는 필수! 피와 땀으로 균형 잡힌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은 만들 수 있지만 피와 땀으로 만들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가슴이다. 서양여자에 비해 동양인은 가슴이 작다. 더군다나 가슴은 타고나지 않는 이상 큰 변화를 주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동양인은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다.
가슴성형의 생각하는 여성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안전하게 시술 받으면서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느냐는 것. 이와 같은 환자들의 생각에 분당성형외과 이영우 원장은 ‘수술 전 정밀한 진단을 통하여 보형물을 넣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가슴선에 흉터가 생긴 예전의 수술법과 달리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법으로 흉터를 찾지 않는 이상 쉽게 찾기 힘들다. 또한 보형물이 식염수에서 코히시브젤 등으로 발전하면서 촉감이 실제 가슴과 별반 차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보형물은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 모양 또한 다양해 지면서 환자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보형물은 생긴 모양에 따라 원반형, 반구형, 원추형, 하수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원반형은 접시를 엎은듯한 형태이며, 반구형은 둥글고 통통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형물의 질감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 부드러운 스무스 타입과 까칠까칠한 텍스쳐 타입으로 나뉜다. 텍스쳐 타입의 경우 가슴성형 후 딱딱한 막이 생기는 구형구축을 예방 할 수 있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F1 레이싱걸의 아찔한 가슴골이 부럽다면! 편편한 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몸매도 날씬하고 가슴마저 날씬 하다면! 아름다운 Y라인을 만들어 줄 가슴성형으로 레이싱걸 부럽지 않은 Y라인을 가져보자.
도움말 = 분당가슴성형전문 <리뷰성형외과> 이영우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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