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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8개국(G8)은 8일 독일 하일리겐담에서 3일간의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후변화 등 주요 이슈에 대한 공동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기후변화 = 오는 2050년까지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자는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한다.

▲핵비확산 = 북한에 핵무기비확산조약(NPT)의 책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

또 북한에 납치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포함해 국제사회의 다른 안보와 인도주의적 우려에 대답할 것을 촉구한다.

이란에 대해서도 우라늄 농축 활동을 중단하고 국제적 책무를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세계경제 = 세계 경제의 상승을 유지하고 불균형을 시정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도하협상 = 세계무역기구(WTO) 도하라운드(DDA) 협상이 야심차고 균형된 합의를 이뤄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한다.

▲아프리카 개발 원조 = 아프리카에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질병들과 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투자와 교역을 증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키로 다짐한다.

▲차기 정상회의= 다음 G8 정상회의는 2008년 7월 일본 홋카이도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브뤼셀=연합뉴스) sang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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