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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95.2%, 미래 '맞벌이' 희망

남학생 42.3%, 여학생 64.7% '배우자 원하지 않으면 설득해서라도 맞벌이'


결혼을 계획하는 대학생 대부분은 맞벌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이 대학생 882명을 대상으로 '미래 맞벌이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5.2%의 응답자가 결혼 후 맞벌이를 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55%가 배우자를 설득해서라도 맞벌이를 하겠다고 응답했다.

기업에서 직원들의 맞벌이를 지원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제도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여학생 응답자의 55.7%가 '직장 내 탁아시설 운영'을 꼽았다. 이어 △자녀 학자금 제도(45.8%)와 △남편 육아휴직 제도(44.4%) 순이다.

반면 남학생 응답자의 51.9%는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를 들었고, 남편 육아휴직 제도 (44.4%)가 필요하다는 응답도 많았다.
songbir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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