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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박사논문, 15년전에 작성된 야간대학원 석사논문을 표절

대한민국에 세계가 인정하는 해양전문가들 두고, 야간대학원 논문 표절자가 해수부장관이라니?



<윤진숙 해양수산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동영상>

논문표절로 인해 존재감 없는 대학의 박사학위 과정이 되어버린 경희대학교

12일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보도한 윤진숙 후보자의 학위논문 표절문제는 그간 윤진숙 후보자의 무능, 무지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기사였다.

특히, 윤진숙 후보자가 표절한 논문이 조선일보의 언론보도와는 달리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한 것이 아니라, 1990년 작성된 윤진숙 박사의 논문보다 15년전에 작성된 1975년의 학위논문이라는 것이 밝혀져 더욱 충격이다. 표절된 논문은 “부산의 도시성장에 대한 역사 지리학적 고찰”이라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 취득일은 1975년이다.

야간 대학원 석사 논문을 표절한 윤진숙 내정자의 박사학위 논문, 부끄러운 줄 알아야!

윤진숙 후보자의 표절문제는 시기적으로도 15년전의 과거 논문을 표절하였을 뿐만아니라, 야간대학원의 일종으로 직장인의 재교육에 중심을 두고 있는 교육대학원의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함으로써 윤진숙의 학위과정 자체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최근 유명인들이 학위논문 표절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야간대학원 혹은 특수대학원 등 직장인 재교육에 무게를 두고 있는 대학원의 학위논문이라는 점에서 윤진숙 후보자가 표절한 논문의 무게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다만 윤진숙 후보자는 경희대학교이며 표절의 대상이 된 논문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써, 향후 경희대학교가 존재감이 없는 대학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인지는 지켜볼 일이다.

이것은 이미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11일 윤진숙 후보자의 입장을 두둔하면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대학을 나온 탓에 청문회에 위축되어 답변이 미숙하였다”라고 언급한 바 있어서, 존재감 없는 대학의 박사라는 것에 모교인 신라대학교(부산여자대학)는 물론 경희대학교는 상처를 입게 되었다.





청문회 리허설 거부한 정신상태를 “청문회에 쫄았다”로 둔갑시킨 윤진숙

논문표절과 무능, 무지, 무소신과 갖은 의혹으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모두 임명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자질 논란에 휩싸인 윤진숙 해앙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청문회에 나와 너무 당황해서 머리가 하얗게 됐다고 한다”며 임명방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해양수산부 장관 자리는 그저 그런 여성 몫, 독도 및 이어도 영유권 문제는 나중일! 국민들은 억장 무너져!

뿐만 아니라 “윤 후보자를 발탁한 것은 그 분야에 여성을 발탁해서 키우려던 생각이었다”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윤진숙 후보자는 여성장관 몫 이상도 이하도 아닌 상태의 장관이라는 것을 밝혀 해양수산인들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이미 해양분야에는 여성과학자가 성차별 없이 남성연구원보다 우수한 연구성과를 나타내는 학자도 많이 있고, 전세계 바다를 거침없이 항해하는 여성 항해사가 배출되어 있으며, 바다의 치안을 담당하는 해양경찰의 함장도 배출한 상황에서 윤진숙과 같은 무능력의 인물을 임명한다는 것은 여성해양인에게 모욕감을 주는 것이라는 견해도 많다.

윤진숙 내정자, 44일동안 청문회 리서설 3차례 거부, "쫄아서 머리가 하얗게 새었다." 고 대국민 거짓말까지

아울러 윤진숙 후보자는 44일간의 청문회 준비기간동안에 부실하게 청문회를 대비하고, 장관인사청문회 대응팀의 간곡한 청문회리허설 준비를 3차례나 거부하면서 우습게 청문회를 준비한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오만방자한 윤진숙 후보자가 자숙을 하지 않고 오히려 “청문회에 나와 너무 당황했다”라는 괴변을 대통령에게 늘어놓는 자세에 대하여 오히려 반감을 가지게 된 사람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여성 장관은 들러리, 능력도 애국심도 필요없고, 국무회의 출석만 하면 OK! 딸 자식 둔 부모는 억장이 무너져!

최근 한겨레 신문이 허위사실 보도하였다는 것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밝혀졌지만, 잘못된 기사를 통해 낙마한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경우와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앞으로 여성장관을 바라보는 시각이 정상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윤진숙 후보자 임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국민들이 반대하고, 집권당과 야당이 모두 반대하는 깜도 안되는 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의지는 그간의 불통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박근혜 정부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해양수산계에서는 이미 무능력 식물장관으로 간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까지 돌아선 마당에 조직장악과 업무수행이 무난하지 않을 것은 쉽게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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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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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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