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공공기관장 물갈이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짓말 했나?
공공기관장은 일반적으로 능력에 의한 채용보다는 정권의 철학을 공유하는 인사들을 위한 낙하산식 나눠먹기 자리로 알려져 있다. 비록 임기가 보장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정권의 교체에 따라 자발적으로 사퇴하거나 혹은 공공기관 평가에 의해 퇴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권의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윤진숙 후보자의 경우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에 엑스포재단이사장에 임명되었기에 MB정권의 인사로써 비추어질 여지가 다분히 있다. 특히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2010.7.1)”에 의거 기관장은 공개모집 또는 공개모집·추천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게 되어 있는데 윤진숙 후보자의 경우는 공개모집이 아니라 내부 선출되고 국토해양부장관이 임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공모형태에 대해서 새로운 정부에서는 의혹있는 채용이라고 문제삼지 않더라도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지 않은 인사로 규정하고 임기를 보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지금 MB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이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진사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다고 한다면 2월 15일 재단이사장으로 등기가 완료되고 이틀만에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은 윤진숙 후보자에게는 큰 기회가 아닐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따라서 윤진숙후보자의 여수엑스포재단 “비상임”이사장 경력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박근혜 정부와 국정운영 철학을 공유한다는 증표로 법률에 의해 존재하지도 않는 직위로 자신을 소개하지 않았을까하는 견해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학자의 길을 걸어왔다는 연구인의 기본 윤리관으로는 법률에 존재하지도 않는 신분을 거짓으로 소개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학계의 시각이다.
그것은 윤진숙 후보자의 경력이라고 하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자체 경력밖에 없고 외부활동은 한국수로학회 부회장과 엑스포재단이사장이 거의 유일한 상황에서 “비상임”이사장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착오라고 하기보다는 철저한 준비”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따라서 윤진숙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해양수산부장관직을 2번이나 거절했다”라고 했는데 자신이 “MB정부의 공공기관장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통령이 2번에 걸쳐 장관직을 권유할 이유가 납득이 되질 않는다.
윤진숙 후보자는 이미 청문회에서 무능, 무지, 무소신으로 자신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력 16년을 증명하였다. 이날 청문회를 지켜본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박근혜정부의 최악의 인사가 될 것을 우려하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4월 7일에는 해양수산부장관이 되고싶다는 강력한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왜 해양수산부장관이 그토록 하고 싶어하는지 궁금해 한다. 여기에 아울러 왜 자신을 “비상임”이사장으로 소개하는지도 궁금해진다.
1. 국민을 우롱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난인가?
2.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 전자상거래사가 독도문제 연구!
3. 일제시대를 사랑한 독도연구센터장 윤진숙이 해수부 장관?
4. 일본식민지를 감사히 생각하는 윤진숙, 그 정신으로 독도문제 해결할 수 있나?
5. 해명기회 차버리고, 박근혜 대통령 핑계되는 '윤진숙의 파렴치'
6. 인사비리 윤진숙, 독도매각 연구위해 전자상거래사 경희대 후배 채용의혹
7. 일본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에 한국은 전자상거래 전문가가 대응논리 개발
8. 친노종북 소굴의 숨은 일인자 윤진숙, 박근혜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하다!
9. 윤진숙, 친노세력과 같이 등재된 이사회 임원을 숨긴 이유는? 열린당 중앙위원이 원장으로 임명돼!
10. 김장수, 군 장성 호남출신 없다. 호통!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군 인사 개입은 '월권'"
11. ‘새 한·미 연합지휘기구‘는 한미연합사 해체를 위한 꼼수
12. 김장수의 거짓말, 'NLL 포기 서류에 서명하고, NLL 지켰다고 언론플레이'
13. NLL해체 연구자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소속 플랑크톤 연구자
14. 박근혜 정부에게 윤진숙은, '모래속 에이즈 주사바늘'
15. 윤진숙, 지리연구를 “항만” 박사학위 취득으로 허위사실 유포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
16. 정수재단소유 부산일보에서 윤진숙 임명 전면 비판
17. 윤진숙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농업박사가 수산정책 연구, 해양 전공자는 드물어!'
18. 윤진숙의 해양본부, '사회심리학 박사가 해양환경기후 연구' 주먹구구식 운영!
19. 윤진숙의 해양본부,'NLL 무력화 연구를 주도한 남정호 연구원 DB 극비리에 삭제!', 김학소 원장이 지시했나?
20. 윤진숙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NLL 무력화 연구 삭제하다, 국정원,검찰,경찰,감사원에 신고 당해!'
21. 'NLL 무력화 친노세력의 핵심' 백승주 국방차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추천!
22.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 'NLL 무력화 연구에 연구원 6명 투입'
23. 윤진숙의 꼼수, "해수부 장관 보다 여수엑스포재단 이사장이 더 좋아요!"
24. 청문회 리허설연습을 3번이나 거부한 윤진숙의 오만방자함!
25. 15년전에 작성된 야간대학원 석사논문을 표절한 윤진숙 박사논문
26. 대통령에 거짓말 한 윤진숙, 장관임명을 위해 문재인 선거캠프에 도움 요청!
27. 윤진숙, 대통령에 거짓말까지! '청문회 리허설 3번 거부해 놓고 쫄았다고?'
28. 요가강사가 운영위원인 국가해양정책연구회가 윤진숙 지지! '진짜 해양인들은 윤진숙 반대!'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