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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군 장성 호남출신 없다. 호통!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군 인사 개입은 '월권'"

군 장성 인사는 대통령 고유권한, 국가안보실장이 대통령 보모인가? '호남 챙기겠다! 공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군 인사에 개입', '왜 호남출신 장군이 없나?' , 대통령 인사권에 정면 도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군 인사 개입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의원은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중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제가 언론 보도를 보니까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그런 불평을 했던데요. 금년에 육사 몇기생이 장군 진급했습니까?" 라고 물었고, 김관진 국방장관이 "1차가 42기가 했고, 그 앞에 고참들도 많이 했습니다." 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지원 의원은 "42기에 호남 출신은 한 사람도 안 되었다. 이럴 수가 있는가' 라고 했는데 그렇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육사 42기 장군 인사중에 호남 출신이 한 명도 되지 않은 것에 항의를 한 것이 맞는가?' 하고 되물은 것이다.

그러자, 김관진 국방장관은 "네 제가 그러한 보도가 있고 살펴봤는데, 1차에 호남출신은 이번에 포함이 안 되었습니다."라고 답을 하였다. 즉,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자신의 업무 파악대신 군 인사에 관여를 한 것을 김관진 국방장관이 사실 확인을 해 준 것이다.

군의 장성 인사권은 국국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이에 대해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호남 출신이 없다.' 며 왈가왈부 한 것이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http://www.jwp615.com/sub_3/index.html?mode=read&p=2&uid=58424
<민주통합당 박지원 의원의 홈페이지 - 원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내가 외교국방안보 간사가 된 이유는 "호남출신 장성" 배출 위해

박지원 의원은 또, "이명박 정부에서 더욱이 호남출신 국방장관이라는 분이 42기에서 한명도 진급을 안 시키는 것을 보고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국방안보 간사가 이제 그 분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 분이 '어떻게 이러한 것을 보고 그대로 간과할 수 있느냐' 그래서 당신이 간사가 되었다는 겁니다." 라고 말해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자신이 국가안보실장이 되고자 한 것이 국가안보 위기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군 장성 인사에서 호남 출신들이 불이익을 안 받도록 하기 위해서 국가안보실장이 되었다고 속내들 드러낸 것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김관진 국방장관, '호남 출신 장군이 빠진 것 죄송합니다. 합참의장, 군단장, 사단장들을 호남으로 배치했습니다.'

이에 김관진 국방장관은 "결과적으로 잘못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씀드렸고, 지금 현재 합참의장까지 호남이고, 이제까지 군단장, 사단장 진출자들을 호남을 균형 배치시켰습니다." 라고 대답해 군의 인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김관진 국방장관이 의도적으로 호남 출신들을 배치시켰음을 시인한 셈이 되어 버렸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전라남도 광주 출신이고, 김관진 국방장관은 전라북도 전주 출신이어서 사실상 국가 안보와 국방부가 호남 출신들에 의해 장악되었음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김관진 국방장관이 그들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극렬 반대 이유는? '호남 국방부에 경남사람 들일 수 없다!'

새누리당의 호남출신 국회의원, 국방부내 장성들, 민주통합당의 국방위원들이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였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고향이 경상남도 남해여서 결과적으로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호남 출신들이 장악한 국방부에 경상도 사람인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입성을 용인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이다. 호남출신 장성들의 국방부 장악 기도가 박지원 의원의 발언으로 드러나게 되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072
동아일보, 김병관 낙마시키고 박근혜 공격하고 '1타 쌍피' 위해 국군을 이간질 '이게 언론?'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522
김장수, 군 장성 호남출신 없다. 호통!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군 인사 개입은 '월권'"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687
‘새 한·미 연합지휘기구‘는 한미연합사 해체를 위한 꼼수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17
사기꾼 김장수의 거짓말, 'NLL 포기 서류에 서명하고, NLL 지켰다고 언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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