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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해체 책임연구자는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소속 플랑크톤 연구자

친노종북세력의 해방구가 되어버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조사하라



남정호, NLL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플랑크톤 연구에서 해양정책 연구로 변신하다!

2000년 8월부터 2001년 3월 까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정책연구기관이었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정부기관의 정책연구와 추진정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담당하던 연구기관이라 그가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있었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김해에 이정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3, 4대 원장을 전략공천한다.

이정욱 원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친형인 노건평이 박연차로부터 받은 5억원을 직접 불법선거자금으로 전달해 줄 만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각별히 사랑하였다. 이러한 사랑의 이유에는 2007년 남북공동성명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NLL을 무력화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확립시켰기 때문이다.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마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서해연안 접경지역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하였고, 이정욱 원장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근무하고 있던 해양연구본부에 과제를 지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제1차 연평해전, 제2차 연평해전 등이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해안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것은 NLL 포기로 간주하여 국방부가 강력하게 반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생태보전을 핑계로 하여 실질적으로 NLL을 무력화 시키는 연구를 진행시켰다.

여기에 투입된 연구자는 남정호 연구원으로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서 1995년 플랑크톤을 연구한 미생물학자 이다. 1995년의 석사학위 졸업논문 “한국 만경-동진강 하구역과 시화 연안 해역에서 동물플랑크톤의 영양염 재생산, 호흡, 섭식 및 분포에 관하여(1995)”을 통해보면 전형적인 미생물학자로써 어떠한 자격으로 정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하였는지 모를 정도의 비전문가이다.

하지만 친노종북세력과 결탁하여 해양영토 문제와 군사문제인 NLL(북방한계선)을 해제하기 위하여 해양정책 연구자로 변신하여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정욱, 이정환 원장 등 친노종북세력이 장악한 시스템속에서 2007년 남북정상선언 의제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즉 실질적으로 NLL 해체를 위해 착착 연구를 진행한다.




친노종북세력의 종횡무진 NLL을 무력화 프로젝트 진행

유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와 함께 있던 해양연구본부는 남정호 연구원이 소속되어 있는 해양정책연구실과 김경신 노조위원장이 소속되어있는 독도연구센터 등등이 있는 기관이다.

이미 해양연구본부는 친노종북세력의 해방구가 되어 경희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전자상거래 전공자가 “해양영토” 연구자로 변신하여 있는 곳이라 남정호 연구원의 변신은 큰 문제가 될 이유가 없었다.

플랑크톤 전공 미생물학자가 일약 해양영토 혹은 해양경계의 정책전문가가 되어 2007년 남북정상회담때까지 NLL무력화에 대하여 거침없는 질주가 진행된다.




친노종북세력의 위험한 NLL무력화 프로젝트의 실체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0월 4일 ‘2007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가 이번 공동선언의 가장 핵심적이고 가장 진전된 합의”라며 흡족한 바 있다.

바로 해양수산부장관 시절부터 고민하고 있는 NLL 무력화의 실체적인 모습을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로 둔갑시켜버린 것이다. 이 지역의 핵심내용이 ‘평화수역’이라는 개념이다.

지리적으로 공동어로수역과 평화수역은 동일한 수역으로 우리나라의 NLL이지만,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2010년 10월 5일 브리핑에서 “평화수역“은 양국간 일체의 무력행위가 배제되는 포괄적 평화구역으로 군함 등은 진입이 안되고 공동의 평화적 이용을 전제로 한 행위와 보전활동만 가능한 구역”이라고 설명함으로써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즉, NLL을 무장해제 시켜 우리의 영토에 우리의 군함이 진입하지 못하게 하는 그야말로 NLL 무력화에 대못을 박아버리는 개념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친노종북세력이 2003년부터 차근차근 진행하여 만들어 버린 실체이다.

실제로 북괴가 끊임없이 노리고 있는 NLL의 무력화에 대하여 남정호 연구원은 NLL 해체와 아울러 종국에는 한강하구를 개방하는 위험한 생각까지도 거침없이 2007 남북정상회담시에 논의한 것으로 인터뷰한 바 있다.






남정호, 친노종북 숨기려 도시계획학 전공자로 변신하여 신분세탁

좌파세력이 득세하고 국가의 기강이 무너진 15년중에서 남정호 연구원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시절인 친노종북 정권이 가버리고 이명박 정부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있었다.

친노종북 세력이 점거한 공공부문에서 개혁을 위해 원칙주의자이면서 내부인사인 강종희 6대 원장이 2008년 8월 29일 취임하여 대대적인 정리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있는 해양연구본부의 김경신 노조위원장이 주동이 된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에 굴복하여 사임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김경신 노조위원장은 해임되었으나 이내 곧 복귀하고 그간 친노종북세력의 NLL 해체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남정호 연구원은 자신의 신분세탁을 통해 안전한 변신을 시도하였다.

현재 남정호 연구원은 2011년에 도시계획학박사를 취득하여 이제는 플랑크톤 연구자가 아니라 당당한 해양정책연구자로 탈바꿈하였다. NLL 해체를 위해 투입된 친노종북세력이 지금 와서는 법원의 복직판결을 받은 억울한 연구원, 해양정책연구자로 변신해 있어서 그 세력에 대한 정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노종북세력의 소굴이었던 해양연구본부장인 윤진숙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지난기간 NLL을 해체하고자 치밀하게 노력했던 친노종북세력에 대한 응징이 불가할 것이다.

지금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무지, 무능, 무소신, 무책임의 4가지에 대하여 장관임명 불가론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윤진숙 후보자는 장관직 사퇴의지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친노종북의 소굴이 되어 NLL 해체의 주모자들이 있었던 해양연구본부의 책임자가 해양수산부장관이 된다는 것은 “안보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에겐 큰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1. 국민을 우롱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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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LL해체 연구자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소속 플랑크톤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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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
16. 정수재단소유 부산일보에서 윤진숙 임명 전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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