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가안보실장,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와 충돌하고, 정읍출신 육사30기 이성출 장군 밀어!
게다가, 4월 9일자 일요서울의 "KMDC 고위간부 “김병관 사퇴는 전시작전권이 화근”" 이라는 기사에 의하면 전시작전권 이양을 두고 이에 찬성하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전시작전권 이양에 반대하는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간에 마찰이 있었으며, 이 때문에 전남 광주 출신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육사 27기)이 전남 목포 출신인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육사 30기)을 국방장관으로 밀었다고 보도 하였다.
군 주변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주한미군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내가 박근혜의 슈퍼바이져다. 박근혜가 당선되면, 내가 국방장관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이성출 장군을 밀었다는 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일요서울은 "실제로 김 장관 내정자는 3월8일 인사청문회장에서 전작권 관련 “현재 전작권을 이양할 만한 상황인가, 우리 준비가 부실했는지 재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재평가 결과에 따라 전작권 이양이 재고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안보실장 내정자는 “한미 대통령이 전작권 전환을 합의한 상황에서 연기하자는 건 이상한 얘기”라고 맞받아쳤다. 내정자 신분상황에서 국방부 장관과 안보를 담당하는 청와대간 불협화음이 공개적으로 터져나오는 순간이었다." 고 보도하였다.
즉, 한미연합사 해체를 추진하였던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쪽에서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하였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음해하기 위하여 온갖 루머들을 퍼뜨렸다는 것이다.
국가안보실장-국방장관-합참의장-군단장-사단장, 호남인맥에 완전히 장악당해! 정상적인 군 인사는 불가능한 상황!
현재,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전남 광주)에 이어 김관진 국방장관(전북 전주), 합참의장(전북 정읍) 에 의어 군단장, 사단장까지 호남으로 배치되어 있어 국방부는 호남 출신들에 의해서 완전히 장악된 상태이며, 이런 상황에서 경남 김해 출신인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호남 출신 장성들이 뒤에서 음해를 했다는 의혹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친노세력의 핵심 백승주를 차관에 추천한 김장수, 'NLL 무력화' 윤진숙까지 청와대 끌어 들이려하나?
친노세력의 핵심인물이었던 백승주씨를 차관에 추천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NLL 무력화 연구'와 관련된 윤진숙 내정자를 청와대에 또 끌어들이려 추진중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어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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