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해명기회 차버리고, 박근혜 대통령 핑계되는 '윤진숙의 파렴치'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붕괴시키기위해 투입된 "모래속의 에이즈 주사바늘"



공직의 기본자세도 없는 사람이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오늘(4월 5일) 오후에 예정되어 있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었다. 특히 새누리당, 민통당 등 여야가 모두 출석하여 윤진숙 후보자에게 그간 청문회 불성실에 대하여 소명하라고 통보했지만 불참했다.

일각에서는 혼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랑받는 것처럼 해놓고, 여당 국회의원이 들러리로 인식하는 것 자체가 오만방자함의 극치라고 인식하고 있다. 물론 민통당에서는 자질 문제로 보고서 채택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당론을 정한바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에게 낙점받았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새누리당이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자체가 기가 찬다는 모습이다.

관료로서 노련함과 능숙함을 크게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연구자로서 소신조차 발견하기 어려웠고 44일간의 인사청문회 준비기간을 어떠한 자세로 보냈는지가 여실히 드러났던 인사청문회에 실망한 박근혜 정부 지지자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박근혜대통령의 수첩인사를 핑계삼아 책임지지 못하는 모습에서는 분노가 치민다는 일반국민의 인식에서 국회 불출석은 그야 말로 공직자 자질 자체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오히려 무능한 윤진숙 후보자를 장관으로 앉히기 위해서 노력하는 박근혜대통령이 더 문제라는 악성 반응도 늘고 있다는 점에서 정권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퇴하라고 했다고 할 윤진숙 후보자

윤진숙 후보자는 당초 자질 문제가 조심스럽게 거론되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였기에 함구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얼마나 아끼는 인사였는지 모르겠지만 청문회에서 조차 자신이 “자질이 부족하여 2번이나 사양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했다”라고 하면서 차마 공직자로서 발설할 수 없는 말을 자유스럽게 하고 다니는 것이다.

학자로서 소명과 소신이 있으면 자신의 전문능력이 당당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능하지만 그 무능함을 알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했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게다가 사퇴의사를 물어본 인터뷰에서도 “혼자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답변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자신은 그만둘 용의가 없으니 박근혜 대통령 당신이 알아서 하라라고 버티는 것인가?

아마도 오늘 벌어진 윤진숙 후보자의 청문회 자질 논란 소명기회에 불참한 것은 그간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당으로써 참으로 굴욕적인 사건이 되었을 것으로 본다. 소명기회에 와서 당당히 대응하여야 할 장관후보자는 나타나지 않는데 어떻게 야당에게 청문회보고서 채택을 요구하겠는가?

이러고도 박근혜 대통령이 사퇴하라고 지시할 때까지 버틸 것인가? 사퇴한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라고 할 것인가? 참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후보자인지 모르겠다.

윤진숙 후보자는 5년만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에 대한 해양수산인의 희망을 산산이 찢어버린 책임을 져야 한다. 당신보다 뛰어난 정치인도 많고, 관료출신도 많고, 연구실적 많은 학자도 많다. 더구나 실력있는 여성 연구원도 많다.

물귀신처럼 박근혜 대통령을 들먹이며 사퇴조차 못하는 시간이 지속되면 지속될수록 더 많은 해양수산인들에게 더욱 외면 받을 것임을 속히 인식하기 바란다.


1. 국민을 우롱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난인가?



2. 인사비리 복마전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 전자상거래사가 독도문제 연구!


3. 일제시대를 사랑한 독도연구센터장 윤진숙이 해수부 장관?


4. 일본식민지를 감사히 생각하는 윤진숙, 그 정신으로 독도문제 해결할 수 있나?


5. 해명기회 차버리고, 박근혜 대통령 핑계되는 '윤진숙의 파렴치'


6. 인사비리 윤진숙, 독도매각 연구위해 전자상거래사 경희대 후배 채용의혹


7. 일본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에 한국은 전자상거래 전문가가 대응논리 개발


8. 친노종북 소굴의 숨은 일인자 윤진숙, 박근혜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하다!


9. 윤진숙, 친노세력과 같이 등재된 이사회 임원을 숨긴 이유는? 열린당 중앙위원이 원장으로 임명돼!



10. 김장수, 군 장성 호남출신 없다. 호통!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군 인사 개입은 '월권'"



11. ‘새 한·미 연합지휘기구‘는 한미연합사 해체를 위한 꼼수



12. 사기꾼 김장수의 거짓말, 'NLL 포기 서류에 서명하고, NLL 지켰다고 언론플레이'



13. NLL해체 연구자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소속 플랑크톤 연구자



14. 박근혜 정부에게 윤진숙은, '모래속 에이즈 주사바늘'



15. 윤진숙, 지리연구를 “항만” 박사학위 취득으로 허위사실 유포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
16. 정수재단소유 부산일보에서 윤진숙 임명 전면 비판



17. 복마전 윤진숙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농업박사가 수산정책 연구, 해양 전공자는 드물어!'



18. 복마전 윤진숙의 해양본부, '사회심리학 박사가 해양환경기후 연구' 주먹구구식 운영!



19. 윤진숙의 해양본부,'NLL 무력화 연구를 주도한 남정호 연구원 DB 극비리에 삭제!', 김학소 원장이 지시했나?



20. 윤진숙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NLL 무력화 연구 삭제하다, 국정원,검찰,경찰,감사원에 신고 당해!'



21. 'NLL 무력화 친노세력의 핵심' 백승주 국방차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추천!


22.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 'NLL 무력화 연구에 연구원 6명 투입'



23. 윤진숙의 꼼수, "해수부 장관 보다 여수엑스포재단 이사장이 더 좋아요!"



24. 청문회 리허설연습을 3번이나 거부한 윤진숙의 오만방자함!



25. 15년전에 작성된 야간대학원 석사논문을 표절한 윤진숙 박사논문


26. 대통령에 거짓말 한 윤진숙, 장관임명을 위해 문재인 선거캠프에 도움 요청!



27. 게으름뱅이 윤진숙, 대통령에 거짓말까지! '청문회 리허설 3번 거부해 놓고 쫄았다고?'



28. 요가강사가 운영위원인 국가해양정책연구회가 윤진숙 지지! '진짜 해양인들은 윤진숙 반대!'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