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사퇴하라고 했다고 할 윤진숙 후보자
윤진숙 후보자는 당초 자질 문제가 조심스럽게 거론되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였기에 함구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얼마나 아끼는 인사였는지 모르겠지만 청문회에서 조차 자신이 “자질이 부족하여 2번이나 사양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했다”라고 하면서 차마 공직자로서 발설할 수 없는 말을 자유스럽게 하고 다니는 것이다.
학자로서 소명과 소신이 있으면 자신의 전문능력이 당당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능하지만 그 무능함을 알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했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발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게다가 사퇴의사를 물어본 인터뷰에서도 “혼자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답변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인가? 아니면 자신은 그만둘 용의가 없으니 박근혜 대통령 당신이 알아서 하라라고 버티는 것인가?
아마도 오늘 벌어진 윤진숙 후보자의 청문회 자질 논란 소명기회에 불참한 것은 그간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당으로써 참으로 굴욕적인 사건이 되었을 것으로 본다. 소명기회에 와서 당당히 대응하여야 할 장관후보자는 나타나지 않는데 어떻게 야당에게 청문회보고서 채택을 요구하겠는가?
이러고도 박근혜 대통령이 사퇴하라고 지시할 때까지 버틸 것인가? 사퇴한 이유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라고 할 것인가? 참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후보자인지 모르겠다.
윤진숙 후보자는 5년만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에 대한 해양수산인의 희망을 산산이 찢어버린 책임을 져야 한다. 당신보다 뛰어난 정치인도 많고, 관료출신도 많고, 연구실적 많은 학자도 많다. 더구나 실력있는 여성 연구원도 많다.
물귀신처럼 박근혜 대통령을 들먹이며 사퇴조차 못하는 시간이 지속되면 지속될수록 더 많은 해양수산인들에게 더욱 외면 받을 것임을 속히 인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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