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분쟁을 이용해 중국을 와해시키는 일본의 준비 일본에는 세계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내심 3년안에 중국을 붕괴시켜 4분할 시키겠다는 비외교적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는 군사정보 및 세계정치 세계에서 이와 연동하는 시뮬레이션이 기획되고 있다. 국가간의 전쟁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정부의 공식기구에서는 외부에 절대 누설 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군사 전문가로 불리는 전문가들에 의해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화 시키고 있다.본보는 최근 일본의 우경화 및 군국화 분위기에 맞추어 최근 2012년 아베(安倍晋三) 정권 출범이후 일본 밀리터리 및 군사정치 정보지를 현지에서 확보하고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타카라지마사(宝島社)의 “시뮬레이션 자위대 국방군화(2013년 4월 출간)”을 소개하고자 한다.일본의 중견 종합출판사이면서 Mook지와 정보기술 분석저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타카라지마사는 1971년 창업하여, 13개의 잡지와 13가지의 문고 시리즈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독도 문제로 분쟁하게 되면 3시간만에 한국 해군을 괴멸시킨다는 시뮬레이션을 제공한 “자위대 센카쿠·독도방위전”을 2012년 1
UN 인권조사위원회의 북괴인권상황 조사 실시로 압박 UN인권고등판무관실(OHCHR)는 북괴에 의한 납치 문제 등 인권 침해 상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UN의 국제조사위원회 관계자가 방일하고 29, 30일에 동경에서 공청회 모임을 개최한다고 일본 시사통신이 16일(금) 보도하였다.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공청회에는 일본인 납치 피해자를 불러 인권 문제의 심각한 실태를 파악하고,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와도 회담하고 북괴의 인권파괴 실태를 국제사회에 보고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이번 UN 조사단은 일본 정부와 유럽연합(EU)의 제안을 받아서 3월 설치되었고, UN인권이사회가 임명 한 커비 위원장(오스트레일리아), 다 루스 만 북한담당특별보고관(인도네시아), 비세루코 씨(세르비아) 등 3 명이 구성되어 방일할 예정이다. 이들의 활동 목적은 일본인 강제납치와 정치수용소에서 고문 등 구체적인 인권 침해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위원회는 일본에 체류하는 27~31일 동안 일본정부 관계자와 면담하는 것 외에 동경 소재 UN대학에서 납치피해자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고 31일 동경에서 기자 회견을 열 전망이다. 한편, 조사위원회는 일본에 앞서 20~24일 서울
일본국 헌법을 새롭게 해석하여 “집단적 자위권” 돌격 앞으로 일본의 군국화의 바로미터로 보여지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일본을 둘러싼 주변국의 관심이 뜨겁다. 집단적 자위권은 일본이 공격받지 않더라도 동맹국에 대한 공격에 반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그동안 동맹국인 미국과 관련된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해 주로 논의가 이뤄졌는데 최근에 그 범위를 확대하여 적용하려고 하고 있다.일본의 아베(安倍晋三) 정권은 당초 7월 21일 치루어진 일본 국회의원 선거에서 헌법 개정을 달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수의 국회의원을 확보하여 무난하게 “군대보유 금지, 전쟁 포기”의 일본국 헌법을 개정하는 것으로 준비하였다.그러나 자민당의 압승에도 불구하고 일본국 헌법 9조와 96조의 개헌에 찬성하는 의원은 48%와 52%로써 개헌안 발의 요건인 3분의 2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헌법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군국화를 시도하고 있다.집단적 자위권을 둘러싼 일본국 헌법의 해석을 재검토하기 위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설치 한 지식인회의 “안전보장의 법적 기반 재구축에 관한 간담회”는 2일 "공해에서 미국 군함 보호 '등의 4유형의 헌법 해석 검토에 그치지
속도 내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최근 일본이 동맹국이 공격을 받았다는 이유로 다른나라에 반격할 수 있는 권리인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해 열성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는 집단적자위권 행사는 미국에게도 도움이 돼 미일동맹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예를 들어 일본의 동맹국인 미국이 이렇게 제3국의 공격을 받게되면 미국에 대한 공격을 일본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일본이 제3국에 무력으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특히 헌법 해석을 바꿔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추진하려 하고 있는데, 주변국 들에게는 군국화의 상징으로 해석되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2012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집권한 이후 급속하게 진행하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는 3년이내에 중국이 분할되고 한반도가 통일되는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정치전문가의 분석이 입수되어 본보에서 게재하기로 한다. 아베 신조 총리는 "3년 이내" 중국과 한반도의 큰 동란·전쟁을 상정하고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을 서두르고 있다이타가키 에이켄(板垣 英憲) | 정치 평론가(2013년 8월 10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2016년 7월의 참의원 선거
EU라는 강력한 공동체하에서도 영토분쟁 중인 지브롤터 유럽연합(EU)는 28개 회원국으로 이루어진 국가연합 형태로써 경제통합체를 넘어 단일 정치공동체를 지향하는 단체이다. 이렇다고 본다면 느슨한 국제연합인 UN에 비하면 EU는 강력한 형태의 공동체이다. 이러한 공동체적 운명으로 유럽경제위기가 단순히 일개 국가의 문제가 아니였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서 유럽의 각 국가들이 서로 고통분담을 하는 양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EU에서 국가간에 영토분쟁 조짐이 일어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분쟁의 대상지는 스페인의 남단에 위치하여 지중해와 대서양을 마주보면서 위치하고 있는 지중해 3대 전략요충지의 하나인 영국령 지브롤터(Gibraltar)이다. 여의도 정도의 크기에 27,000명 정도의 인구에 불과한 지브롤터는 지리적 중요성으로 인해 유럽·아시아·아프리카의 여러 민족이 쟁탈전을 벌인 격전지이다. 711년 이슬람교도가 점령하고 이곳을 거점으로 하여 에스파냐로 쳐들어갔고, 그 후 여기를 둘러싸고 에스파냐(스페인)와 이슬람교도 사이에 공방과 쟁탈이 계속되었는데, 1704년 에스파냐 계승전쟁에 개입하였던 영국이 이곳을 점령하였으며, 그 때부터 영국의 주권이 확립되었다.
120여년만에 일본을 가로질러 항해한 중국 군함 등장에 초긴장 어느나라든 일요일은 조용할 따름이다. 그러나 오늘 14일의 일요일은 일본의 언론이 사상최초로 중국 해군 함정이 라페루즈 해협(La Perouse Strait)을 통과한 것을 일제히 보도하였다. 내용은 중국과 러시아 해군의 합동훈련인 “해상연합 2013”에 참가한 러시아 해군함정 16척이 13일 저녁에 라베루스 해협을 통과한 후 이어서 14일 새벽에 중국 해군함정 5척이 통과하였다는 것이다.중국 해군의 라페루즈 해협 통과는 러시아의 양해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미국의 전략에 의해 러시아의 태평양 진출을 막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는 러시아 함대에 이어 중국 함대가 통과한 것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해군 함정이 통과한 곳은 국제법상으로 통항이 보장된 곳이지만, 중국 해군은 1894년 9월 17일 청나라 북양함대가 일본 해군에게 참패한 이후 120여년간 한번도 일본 주위에 얼씬거리지 못했기에 오늘의 항해를 통해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베루스 해협은 러시아의 사할린과 일본의 호카이도 사이에 두고 있는 해협으로써 일본의 경우 소우야(宗谷)해협으로 부르고 있는 곳으로, 이번달
한국정부와 북괴는 10일 개성 공단 폐쇄를 둘러싼 실무자 협의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북한국영 조선중앙통신은 "우리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을 합의서 초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그런 다음 "남측은 폐쇄 책임을 전가하려고 부당한 주장 만 고집하고 의도적으로 난관을 만들었다. 그 성의없는 태도로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다"며 폐쇄의 재발 방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정부를 비난했다고 일본 NHK가 11일 새벽에 속보를 내보냈다. NHK는 이어서 다만 북괴는 이 문제를 둘러싸고 이달 15일에 다시 실무자 협의를 하기로 동의했으며, 다음주 북한의 금강산에서 관광 재개와 한국전쟁 등으로 남북으로 흩어진 이산 가족 상봉에 대해서 한국정부에게 대해 실무자 협의 개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북괴의 최근 이러한 행동은 "미국과의 직접 협의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한국과의 대화 자세를 유지하고, 대화를 유리한 형태로 옮기기 위하여 시도하는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하였다.
노무현의 꿈에 대해 설명을 들어야 한다 본보가 작년 대통령선거 기간에 즈음하여 문제의 쟁점이 된 NLL(북방한계선)에 관한 논점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무력화 혹은 포기”가 결국 사실로 드러나 한국 사회가 혼란에 빠져있다.일국의 국가원수이며 특히 군의 통수권을 가지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토수호의 의무를 위반하고, 평소에 그렇게 당당했던 자신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북괴 김정일에게는 굴욕적일 정도로 비굴한 모습을 보인 것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을 넘어 구역질나게끔 하고 있다.평소 미국과도 당당한 외교하겠다고 세계초강대국인 미국을 향해 큰소리 쳤던 대통령이면서, 검사들에게 “이쯤되면 막가겠다는 것이죠”라고 몰아붙이며 굴복시켰던 그 당당함의 대통령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삼전도 치욕에 가까울 수준으로, 주적의 수괴인 김정일에게 머리를 조아린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치욕이 아닐 수 없다. 무엇 때문에 한국사회를 그렇게 흔들어놓은 것인지는 고인이 되어 물어볼 수 없으나, 지금까지 나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놓고 보면 북괴에게 대한민국을 상납하기 위한 정지작업이 아니었는지 의심해보지 않을 수 없다.노무현 전대통령은 2007년 10월 4일 ‘2007 남북정상회담’
북괴의 시체장사 비즈니스 재개 핵실험 등으로 중지되었던 일본인을 대상으로 북괴의 일본인 묘지참배 비즈니스가 14일부터 재개되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하였다. 1945년 일본패망 이전까지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의 묘지를 참배하기 위하여 일본유족 12명이 북경을 거쳐 평양에 방문하였다.일본유족이 방문한 함경북도 부녕군 고무산 수용지는 북괴 포로수용소에서 죽은 일본군 3000명의 유골이 묻힌 곳으로 추정되는 지역이다. 북한지역에서 숨진 일본인은 약 34600명 정도이고, 일본패망전에 북한에 살았거나 일본 점령지였던 중국 만주에 있던 일본인, 혹은 시베리아의 소련군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일본으로 돌아가던 일본인 등이다.이미 북괴는 1만3천명의 유골을 일본으로 송환한 바 있으며, 일본인 납치 문제로 얼어붙은 북일 관계를 타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일본인 유족의 방북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무산 수용지에 3,000명 정도의 사망자 묘를 옮겨왔지만, 하루속히 일본정부가 나서서 유골을 일본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북괴측 전문가 (ANNews, 2013.6.19) - 동영상 - 해골장사로 재미보는 북괴의 치졸한 비즈니스 이번 일본 유족 방문단은 육친의 유골이 북한에 있는
북괴의 민간인 납치 의혹을 끝까지 밝히겠다는 일본의 집념 19일 일본의 중요방송사인 TBS는 일본정부의 해상보안청이 18일 46년전에 침몰한 어선을 인양하여 침몰사고 분석을 재조사하겠다고 보도하였다. 이 선박은 1967년 11월 북해도에서 오징어 잡이를 하던 어선에서 조업하던 선장 등 4명이 행방불명되었다는 것이다. 4명의 실종에는 의혹이 있었고, 게다가 북괴에 의한 납치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실종자 가족들은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북괴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담당)”에 재조사를 요청한 상태였다.게다가 최근 북한을 탈출한 간부출신 탈북자가 “어선의 일본인을 납치 했다”라고 증언함으로써 일본 해상보안청은 1962년 이후의 해난사고를 모두 조사하기로 결정하였다. 북괴에 의한 민간인 납치로 추정되는 46년전 어선 침몰사건을 재조사하겠다고 발표하는 해상보안청. 실종자 가족이 “슬프다. 몹시 억울하다고 할까........ 지금까지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라고 울부짖고 있다 (일본TBS, 2013.6.19) 일본의 집요함에 북괴는 맨붕상태로 추정 해상보안청은 우리나라 해양경찰과 같은 성격으로써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작년 9월이후 중국과 영
사상 최초로 미국 본토에서 자위대 훈련에 흥분하는 일본 토요일(6월 15일) 우리나라에서는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에 통일부 장관이 참관하여 남북화해 모드에 언론이 주목한 사이 일본의 뉴스에서는 일제히 “미일 합동군사훈련”에 주목하였다. 익히 알다시피 일본의 우경화 행보는 민관이 손발을 착착 맞추어 진행하는 가운데, 금번 6월 10일부터 일본의 육해공자위대가 모두 참가하는 훈련을 미국 캘리포니아 센디에고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사상최초로 일본의 3개 자위대가 동시에 참가하는 훈련으로써 미국 해군과 해병대, 카나다, 뉴질랜드도 함께 참가하는 훈련으로서 작전명은 “Dawn Blitz (새벽의 전격전)”으로써 일본은 육상자위대 1,000명을 포함하여 헬리콥터항공모함, 이지스함 등등을 참가시키고 있다.이번 훈련의 하이라이트는 미군의 최신예 수직이착륙전투헬기인 “V-22 오스프리(Osprey)”의 일본 헬리콥터항공모함의 착함 성공이다. 이것은 미국이 일본을 확실한 동맹으로써 인식하고 미군만 보유하고 있는 최신예 전투헬기를 일본의 항공모함을 통해 전투시에 사용하겠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다.다른 훈련과 달리 언론에 전면적으로 공개함으로써, 금번 3월경에 중국정부
일본의 대북강경파 등장으로 북괴의 입지는 사면초가 상태 우경화 행보로 아시아 주변국에게 긴장을 주고 있는 일본의 아베(安倍) 정권이 14일(금) 대북강경파로 알려진 사이키 아키타카시(斎木昭隆)를 외무차관으로 임명했다.사이키 아키타카시(斎木昭隆)는 아베(安倍) 총리의 강한 외교정책에 적합한 인물로써, 북괴에 의해 납치된 “일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한 외교를 구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그는 2002년 아시아대양주 참사관을 맡고 있으면서 북괴에 의해 납치된 일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유부단한 당시 다나카 히토시(田中 均) 외무심의관과 충돌하면서, 북괴를 강하게 압박한 것으로 유명하다. 납치문제 담당 외무심의관을 “자격없다”고 강하게 압박한 아베(安倍) 총리 아베(安倍) 수상은 2002년 당시 일본인 납치문제를 담당했던 다나카 히토시(田中 均) 전외무심의관관에게 12일 “외교를 말할 자격이 없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 이유는 북괴에게 납치된 일본인 5명을 일시적으로 “일본 방문형태”로 데려왔으니 다시 북괴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인터뷰에 발끈한 것이었다.그간 일본은 북괴에 의해 최소 12명이 강제 납치되어
잊혀진 쏘련말의 기억 우리가 알고 있는 러시아는 1992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이다. 철의 장막(iron wall)이라고 불렸던 소련(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혹은 Soviet Union)의 대부분을 이어받은 국가로써 우리나라가 1990년 9월 30일 수교하기 전까지는 적성국가(a hostile country) 였다. 적성국가라는 것은 교전 중인 적국을 이롭게 하는 나라로써 북괴와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중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분류되었다. 실제 1983년에는 우리나라 대한항공 “KAL 007기”를 미사일로 격추하여 269명의 생명을 차디찬 사할린 바닷 속으로 보낸 분명한 공산적성국가였다.자유진영의 미국을 상대로 하여 군비경쟁을 벌였던 쏘련(당시 쏘련으로 표기하는 곳이 더 많음)은 그야 말로 우리나라에게는 공산진영의 공포로써 존재했던 시절이었다. 특히 6.25동란의 원흉이 쏘련 이었고, 북괴를 지원한 것도 쏘련이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쏘련과 관련된 것을 접촉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세계문학사
일본이 먼저 선수친 “한일 통화스와프 30억달러 연장” 문제 우경화의 행보가 가속되고 있는 일본에서 7월 21일 참의원(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가 중요한 관심사이다. 특히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군대를 보유하기 위해 전쟁포기를 선언한 일본국 헌법 제9조의 개정을 위해 일본 보수세력이 총 결집하고 있다. 일본국 헌법 제9조 개정의 당위성에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가 북괴의 위협이다. 또한 독도,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도)와 홋카이도 북방의 4개섬에 대한 영토문제가 단골 화제이다.이러한 가운데 일본의 보수계 거대 신문인 산케이신문에서 8일 일본정부의 입장을 빌어 “한국과 체결한 총130억 달러의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에서 30억 달러 어치에 대한 계약 연장을 협상없이 해지 할 수 있다”라고 9일 보도하였다. 통화스와프라는 것은 외환위기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서로가 가진 통화(엔화, 원화, 달러)를 맞바꾸기로 한 계약이다. 금융위기 이후 일종의 보험성격으로 보편화 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일본간에는 유럽경제 위기로 한때 700억달러 규모까지 확대되었으나 지금은 130억달러 규모로 유지되고 있다.그 내용은 “한국에서 외환위기 등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하여 이명박
일본의 수상한 여객선 낫짱월드(ナッチャンworld)호 일본의 우경화 행보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의 차세대 고속상륙함(High Speed Vessel, 이하 HSV)가 일본의 민간 여객선으로 위장 운영하고 있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의혹이 집중되는 여객선은 2008년 5월 일본 북해도 쓰가루 해협에 민간 여객선으로 관광용으로 취항하고 있는 낫짱월드(ナッチャンworld)호이다. 이 선박은 현재 일본이 보유하고 은밀히 그 실체를 숨기고 운영하고 있는 고속상륙함으로써 길이 112미터, 10,712톤의 규모로써 승선인원 1,746명, 자동차 350대를 실은 상태로 시속 72㎞의 속력을 낼 수 있는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민간용 자동차 350대 혹은 자동차 195대와 트럭 33대를 동시에 수송가능한 규모로 밝히고 있다.군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미군의 자료에 의하면 작전반경은 2,400㎞, 병력 1,200명, 헬리콥터 14대(혹은 장갑차 14대와 지프차 100대)를 동시에 운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간단히 설명하면 우리나라 육군편제로 1개 보병여단과 전차대대를 서울-부산간을 5시간에 이동 시킨다고 생각하면 간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