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가 페인트 테러를 당한 뒤 철거된 이승만 동상을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조갑제닷컴의 ‘부산 부민동에 세웠던 李承晩 대통령 동상은 페인트 공격을 받은 뒤 어디로 사라졌나?’ 기사가 공개되면서, 이승만 동상이 페인트 테러를 당한 뒤 철거되어 5년간 창고에 방치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었다. 김경재 총재는 조갑제닷컴의 기사를 본 뒤, 즉각 자유총연맹 부산지회에, 이승만 동상의 소유권을 갖고 있는 부산 서구청과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이승만 동상을 다시 세울 것을 지시했다. 만약 부산 서구청의 설립 계획이 있다면 이를 적극 지원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동상을 인수 자유총연맹에 임시로 세운 뒤, 전국 각지의 적당한 곳을 찾아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유총연맹은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고, 현재 자유총연맹에는 이승만 동상이 설치되어있다. 김경재 총재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유학시절, 이승만 대통령의 필라델피아에서의 독립운동 당시의 행적을 조우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다른 4.19 민주화 인사들과 달리 이승만 대통령 공적을 객관적으로 높이 평가해왔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푸른한국닷컴 전영준 대표가 이재오 전 의원과 무관하다면서 사실상 공개적으로 거짓신원보증까지 서준 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미디어워치 특별취재팀 앞으로 페이스북 내용을 캡춰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물증과 함께 제보가 하나 들어왔다. 사실 푸른한국닷컴 전영준 대표는 2015년도 초에도 이재오 측근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다닌 문제로 페이스북 등에서 애국진영 일부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헌데 당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가 ‘내가 13년을 알았지만 전영준 대표는 이재오와 아무 관계도 없다’면서 공개적으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태를 보인 적이 있었다는 것이 이번 제보의 골자. 전영준의 경우자신이 대표로 있는 언론사인 푸른한국닷컴이 이재오 측 인사들이 만든 대운하 및 4대강 지지 단체인 사단법인 푸른한국과 명칭은 물론이거니와 소재지조차 같다. 전영준 대표의 푸른한국닷컴은 사단법인 푸른한국과 시민운동을 같이 하기도 했으며 지난 수년간 수많은 이재오 지지성 기사를 작성해온 경력도 있다. 당시 전영준 대표는 이런 지적을 받고도 자신이 이재오 측근은 아니라고 잡아뗐다. 하지만 전영준 대표는 그러면서도 자신의정체성에 대해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에 대한 음해성 글을 작성한 푸른한국닷컴의 전영준 대표가 올해 총선 직후 극좌성향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를 총리로 적극 추천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 대표가 운영하는 뉴스사이트에서 2014년에도 이재오를 중용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영준 대표가 운영하는 '푸른한국닷컴'의 조성화 칼럼니스트는 지난 2014년 5월 9일 "박근혜 대통령 난국 수습,이재오 의원을 중용하는 것도 바람직"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작성했다. 그는 이 칼럼에서 "박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이 친박 핵심 의원이었던 최경환. 유정복 의원을 장관으로 등용하는 인사정책을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며 "따라서 박 대통령과 대치점에 있는 친이계의 좌장 이재오 의원의 총리 등용이나 당대표 등용에 대해 제안해 본다"고 주장했다. 푸른한국닷컴은 한술 더 떠서 이재오가 시종일관 추진해 온 '개헌'을 선동하는 칼럼도 작성했다. 역시 조성화 칼럼니스트는 2014년 2월 28일 작성한 칼럼에서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2층에 대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중진 의원인 이재오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시부터 예정이던 기념식장은 아수라장을 방불케할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원장을 청문회에 세우자고 주장하자, 푸른한국닷컴의 전영준 대표가 느닷없이 김 총재가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격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김 총재를 맹렬히 공격하고 있는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는 극좌 인사인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의 측근이다. 특히, 새누리당이 제20대 총선에서 참패한 지난 2016년 4월15일, 전영준 대표는 "새누리당은 싸움질만 했지 절박함과 피아구분이 없었다"는 제목의 칼럼을 자신이 운영하는 푸른한국닷컴 홈페이지에 올렸다. 당시 전 대표는 이 글에서 "새누리당은 아직 잉여자산이 많다. 다른 회사로 이직한 유능한 직원들 다시 영입하고 혁신을 해야 한다."며 "맹종에 익숙한 무능한 임원 및 직원들 내보내고 불량부품 만들어내는 하청업체(조언그룹) 교체하고 새롭게 라인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이 김종인을 데려 오듯이 박 대통령도 이재오 이인제를 국무총리 내지는 당 대표로 영입하는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인제 전 의원은 총선 패배 당시 친박 지도부 인사였기에, 전영준 대표의 주장은 "이재오 당대표" 또는 "이재오 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