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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순천·여수·광양 RO소탕 나설 '공안특무조직 전남동부연합 추진"

"통진당 경기동부연합 RO에 맞서 '공안특무대 전남동부연합 결성 추진할 것"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통진당을 장악한 경기동부연합 RO조직에 맞서 활빈단 공안특무조직인 '공안특무대 전남동부연합'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지난 12일 통진당 전남도당 소속 순천,여수,광양 시의원들이 통진당 정당해산 방침에 항의하며 전남 순천시청 앞서 삭발식을 단행한 것과 관련, 15일 성명을 내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홍정식 단장은 이와관련 “통진당을 장악한 경기동부연합에 맞서 순천, 여수, 광양 지역 활빈단 인사들이 중심이 돼 전남동부연합을 결성하고 공안특무요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면서 “특히 ROTC 출신 예비역 장교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근 통진당 이석기 의원 경호팀 20여명이 지난 4월 설악산 혹한기 산악훈련 소식과 관련해서도 홍 단장은 “해방 전후 빨치산이 활동했던 지리산 일대에서도 이들 RO조직원들이 훈련 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순천,구례 등 현지에서 토벌작전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 단장은 “이들 RO 조직원을 전원 검거 소탕하기 위해선 공안특무요원의 자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전남동부지역 ROTC 출신이 앞장서 이들 RO를 소탕해야 명분이 있으니, 이왕이면 ROTC 출신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단장은 “지난달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남 순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하기 하루 전인 19일 전남 순천역 앞 광장에서 통진당이 주도한 행사에서 RO를 자청한 불순분자가 있었다는 제보도 왔다”며 “이들 전원을 소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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