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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해산청구' 국무회의 통과 소식에 활빈단 등 보수애국진영 '환호'

활빈단, 통합진보당 해산청원서 법무부에 두번이나 제출 끝에 국무회의 통과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해산청원서를 법무부에 두번이나 제출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통진당해산심판청구안의 국무회의 전격 통과를 대환영했다.

활빈단은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심판이 내려질 때까지 통진당 핵심지도부의 반국가행위등 위,위법,탈법등 수집한 범법행위를 사안별로 검경에 고발하고 국정원에 국가보안법위반 내용을 신고해 통진당 박멸에 나설 계획이다.

또 종북 위헌정당인 통진당 의원들에 지급한 세비와 국민혈세로 연95억원 달하는 정당국고 지원액 중단과 기수령한 수백억원에 대해 국고환수 운동에 나설 요량이다.

활빈단은 해산청원서를 제출하면서 통진당 측에 대국민 사과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으로 이전해 진정한 진보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앞서 5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법무부가 긴급 안건으로 상정한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의 건'이 심의 의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헌번 재판소의 통합진보당의 해산 심판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얻은후 헌법재판소에 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하면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통진당의 해산 여부가 결정된다.

앞으로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의 강령이나 정책 등을 검토하며,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헌법이 정한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지를 판단해 내년 초 해산여부를 결정한다.

통진당 해산 청구 건이 국무회의 통과소식이 전해지자 전국을 돌며 통진당 해산운동에 앞장선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전국의 애국진영에서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하며 "이제서야 한을 풀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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