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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온 김경재 "지금의 민주당은 친노파와 종북파가 주도"

"우리가 청춘을 바쳤던 그런 민주당 아냐...민주라는 말에 속아선 안돼"



순천에서 민주당으로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김경재 전 의원이 5일 순천웃장에서 개최된 박근혜 후보 순천 지원유세에서 "지금의 민주당은 우리가 청춘을 바쳤던 전통 민주당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박근혜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특보 자격으로 순천을 찾은 김 특보는 이날 박 후보 유세에 앞서 단상에서 지원유세를 이끌며 한때는 영광과 치욕을 안겨준 고향인 순천에서 제가 박근혜 후보 지지에 앞장선 이유는 "현재의 민주통합당은 우리가 청춘을 바쳤던 그 전통적인 민주당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특보는 "지금의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에 근거하고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지난 40년간 곤봉과 최루탄을 맞아가며 지켜냈던 전통적인 민주주의세력이 아니라 친노파와 종북파가 주도하는 전혀 반대의 민주통합당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민주라는 단어에 현혹되어 아직도 그것이 김대중 대통령이 밀었던 민주당이라고 착각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 특보는 "제가 71년 김대중 대통령 출마때 공보비서로 40년 동안 민주당만 하고 청춘을 다 바친 민주당을 그만두고 한광옥 대표와 한화갑 선배와 같이 박근혜 후보를 밀기로 한 이유도 현재의 민주통합당이 우리가 밀었던 전통적인 민주당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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