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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지혜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골프무협물 ‘버디버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서지혜는 극중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골프만화 ‘버디’(그림: 이현제, 글:최성현)를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묘기에 가까운 기량을 선보이는 ‘골프 강호’들의 대결과 성장담을 그려냈다.

극중 서지혜가 맡은 민해령은 세계적인 골프리조트의 상속녀로, 최고의 환경에서 길러진 엘리트 골퍼의 삶을 보여준다. 또 골프에 있어선 천재적인 실력과 함께 미모, 지성까지 겸비했지만, 실상은 내적인 상처 깊은 여인으로도 묘사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지혜의 캐스팅 소식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오면서 그녀에 대해 눈길을 주고 있는 것. 특히 서지혜의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큰 눈은 매력적이라는 게시글이 눈에 띤다.

이에 대해 작은얼굴성형외과 원장은 “서지혜씨는 하얀 피부와 큰 눈과 오뚝한 코가 잘 조화됐다. 서구형 마스크를 가지고 있으면서 동양적 매력이 잠재돼 있다”며 “특히 서지혜씨의 큰 눈망울은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한다. 하지만 눈의 경우 무조건 크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얼굴에 맞게 맞춤 성형을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의 눈의 특징은 눈이 작아 보이면서 처져 보이고, 날카로운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쌍꺼풀 수술은 간단한 수술이지만 성형수술 중 가장 섬세함이 필요하다. 특히 쌍꺼풀은 진하게 잡으면 어색하고 시간이 지나도 부울 수 있다. 쌍꺼풀은 눈을 뜰때 자연스럽게 겹치면서 눈을 감으면 함몰된 흉이 없도록 잡아주어야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런 쌍꺼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쌍꺼풀의 높이가 무조건 높다고 하여 큰 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라인 폭은 약간 작고 눈을 가리는 피부의 정도를 조정하여 이루어질 때 조화로운 쌍꺼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지혜는 영화 ‘여고괴담’과 사극 ‘신돈’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성장했다. 이번 역할에 대해 서지혜는 “밝은 역을 많이 해왔지만, 본래 성격은 차분하고 절제 어린 해령과 좀 더 닮아있다”며 “오랜 충전 끝에 임하는 작품인 만큼, 새롭게 발전된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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