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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LOVE/hate. this is the new balance'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08년 8월 22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LOVE/hate이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뉴발란스 퍼포먼스의 헤리티지이자 모슨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러닝에 초점을 맞추고 러닝을 하면서 가지게 되는 러너들의 상반된 두 가지 감정인 즐거움(LOVE)과 괴로움(hate)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전 세계 20여 개 국가의 뉴발란스가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LOVE/hate캠페인을 통해 뉴발란스는 러너들이 겪는 갈등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러닝 자체를 의인화하여 러닝의 즐거움과 매력을 강조하고 뉴발란스가 러닝제품 기술 혁신을 통해 러닝에 대한 사랑(LOVE)를 더욱 키워준다고 이야기한다. 슬로건 문구는 ‘LOVE/hate. This is new balance’.

한국에서의 LOVE/hate 캠페인은 지난 7월 15일 온라인 홈페이지의 티져 광고로부터 시작되어 글로벌 캠페인 런칭 날짜인 8월 22일에 케이블티비와 무가지 등을 통한 광고 활동과 온라인 이벤트, 각종 PR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8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인 LOVE/hate 캠페인의 CF인 ‘찬송(Anthem)’편은 빨간 세상과 장애물들로 표현된 괴로움(hate)을 지나 결국은 ‘사랑(LOVE)’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러닝의 행복감과 성취감을 얻는 러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뉴발란스의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디렉터인 크리스틴 매건(Christine Madigan)은 “LOVE/hate 광고 캠페인은 전세계 고객들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스포츠 피플의 삶에 있어서 러닝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진실인 상반되는 감정을 묘사하고, 어떻게 뉴발란스가 이 두 가지 두 감정 사이의 균형을 love쪽으로 기울어 지도록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기본으로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찬송(Anthem)’편을 한국에서는 MBC 드라마, MBC ESPN, MBC 에브리원, MBC 게임 등의 케이블 채널과 전국 CGV, 메가박스 등의 극장을 통하여 볼 수 있으며, 일상 생활 속에서 러닝을 통해 겪게 되는 감정의 갈등을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재미있게 그려낸 나머지 CF들인 “파티(Party)편”, “샤워(Shower)편”, “비(Rain)편”, “벤치(Park Bench)편”들도 8월 22일부터 뉴발란스 홈페이지인 www.nbkorea.com을 통해 공개한다.

광고와 동시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LOVE/hate 캠페인의 다섯 가지의 동영상 CF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CF를 고른 후 자신만의 스포츠에 관한 LOVE/hate 스토리를 남기는 것. 가장 재미있는 글을 남겨주는 100명에게는 뉴발란스 가을 신제품 신발이 증정된다. 참가는 8월 22일부터~9월 21일까지 한 달간 뉴발란스 홈페이지인 www.nbkorea.com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뉴발란스 코리아는 한국 내의 건강한 달리기 문화를 확대, 정착시키고자 ‘러브 러닝 모어(LOVE running more)’를 한국 로컬 캠페인으로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이름 그대로 ‘러닝을 더 사랑하자’는 의미의 이번 캠페인은 뉴발란스가 러너들과 함께 러닝 스토리를 발굴하여 웹진을 통해 공유하는 스토리 빌딩 프로젝트.

마라톤 대회나, 동호회 등 각지에서 현재 뛰고 있거나 또는 잠시 쉬고 있는 일반 러너들, 달리기를 즐기는 유명 인사 등 대한민국의 러닝문화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주인공들인 러너들을 뉴발란스가 리포터들과 직접 찾아가 그들의 러닝에 관한 스토리를 취재하여 그 내용을 뉴발란스의 러닝 사이트인 www.nbkorea.com/running을 통해 대중과 공유할 예정이다.

러브 러닝 모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뉴발란스 코리아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인 수요 러닝에 고객들을 초대, 함께 달릴 수 있는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수요 러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뉴발란스 코리아의 전 직원이 남산이나 안양천 등지를 직접 달리면서 제품에 대한 착화감을 테스트하는 한편 주요 고객인 러너들의 마음에 대한 통찰력을 얻자는 취지로 창립이래 7년 이상 꾸준히 진행되고 기업 문화.

뉴발란스 코리아의 마케팅의 조종화 팀장은 “러닝에 가장 큰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인 뉴발란스가 한국의 수많은 러너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국의 다양한 러너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러너들이 러닝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뉴발란스가 장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러브러닝모어 캠페인은 올 시즌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계획된 프로젝트로 러너들의 값진 이야기들을 오랫동안 계속해서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발란스의 CEO인 롭 드마티니(Rob Demartini)는 “러닝은 우리의 역사이자 우리 브랜드 존재의 이유이다” 라고 말하며 “우리는 LOVE/hate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과 감성적 공감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발란스는 러너들이 가지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신발과 의류, 용품 등 러닝제품의 기술 혁신을 통해 어떻게 러너들의 마음속에 love를 키워 나갈 것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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