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팬택은 4일 '스카이' 브랜드의 엔터테인먼트 특화 휴대폰 '토이바'(IM-R110)을 이번주 중 시판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용으로 나오는 이 제품은 바형 디자인에 LCD만 가로로 회전하는 형태로, 위성DMB, 화상통화, 게임, MP3, 안면인식 카메라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우선 200만화소의 자동 회전 카메라를 탑재, 버튼 하나만 누르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얼굴을 향해 셀프카메라를 촬영하기 편하다. 또 15가지의 배경을 제공하면서 안면인식 기능을 추가해 배경과 얼굴을 합성해 촬영할 때 자리를 이동하거나 줌을 사용하지 않고도 얼굴이 배경에 딱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CD를 가로로 돌리면 화면이 자동으로 가로로 바뀌는 '스마트 뷰' 기능을 채택해 위성DMB, 화상통화, 게임, 카메라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화상통화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사용자 방향을 향하게 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유선형 곡선 타입의 유연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으로 '쥐는 느낌'(그립감)을 높였다.

SK텔레콤의 모바일게임포털 'GXG'를 통한 프리미엄급 대용량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0만원대 초반.

백진엽기자 jyback@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