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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정부승인 전자복권인 주식로또(www.stock649.co.kr)를 발행주관하고 있는 주식로또 젠트로는 20일 67회차 발매량이 1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1등 상금액이 역대 최고액인 7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주식로또 67회차는 11만1933장이 발매돼 지난 1등 이월금 6억7716만9810원과 67회차 1등 당첨금을 더한 금액이 7억500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 주식로또의 이월금이 6억원이 넘어간 시점부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작년 평균 회차별 판매량의 2배가량 증가된 금액이 판매되고 있으며 65, 66, 67회차 연속으로 1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2등에게도 1000만원이 넘는 당첨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주식로또는 49개 개별주식종목중 이틀간의 상승률 상위 6종목을 맞히는 정부 승인 로또형 인터넷복권이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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