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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대 '보르도' 와인이 100개나~

보르도 와인, 100가지 프러포즈..한국인 입맛에 맞춘 보르도 와인 100선




삼성전자가 와인잔 모양의 TV를 출시하며 '보르도'라는 이름을 내걸 정도로 보르도는 와인의 대명사로 불린다.

부르고뉴 지방과 함께 세계 2대 포도주산지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보르도 와인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그러나 보르도 와인하면 여전히 '비싼 와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르도 포도주 연합회(CIVB)와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Sopexa, 소펙사)가 보르도 와인의 높은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1~4만원대의 저렴한 보르도 와인 100가지를 선정한 이유다.

보르도 포도주 연합회는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국내에 수입된 보르도 와인 중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보르도 와인 100가지를 선정, 27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시음회를 열었다.

이번 시음회는 대중화 트렌드에 맞춰 급증하고 있는 국내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보르도 와인을 소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알랭 비로노 보르도 포도주 연합회 회장은 "서울에 도착 후 한국 음식점에서 보르도 와인을 곁들인 저녁 식사를 하다가 한국음식에 맛에 놀라고 보르도 와인과의 훌륭한 조화에 또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념이 강한 불고기나 갈비구이는 까베르네 쇼비뇽을 주 품종으로 하는 메독이나 꼬뜨 와인 등이 잘 맞고 수육이나 삼겹살, 파전 등은 메를로를 주 품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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