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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전용 와이드모니터 '20인치 시대'

[삼성電, 20·22인치 와이드 제품 출시..3000대1 명암비 2ms 응답속도]

차세대 PC 운영프로그램으로 기대되는 윈도우 비스타 전용 와이드 모니터가 출시됐다.

19일 삼성전자는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한 20인치 싱크마스터 CX206BW와 22인치 싱크마스터 CX226BW 와이드 모니터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윈도우 비스타가 구현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 디자인을 원활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3000대1의 고명암비와 2ms 빠른 응답속도 지닌 것이 장점이다. 또 프리미엄 제품답게 고광택 피아노 블랙 컬러가 채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제품은 출시 1년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의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 디자인은 물론 세부적인 제품내용을 협의해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모니터 출시를 계기로 협업 체계를 더 발전시켜, 전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와 제품 발표 행사에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부터 신제품 모니터와 PC를 함께 판매하는 아카데미 행사를 기획 중이다. 행사 기간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FIFA 온라인 게임아이템 쿠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하윤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기존 출시된 19인치 모니터에 이어 추가로 두 모델을 새로이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 가격은 20인치(CX206BW)는 37만원, 22인치(CX226BW)는 43만9000원이다.

박준식기자 win047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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