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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연합, "새누리당 해체하려면 전 당원 투표 실시하라!"

전 당원 투표 지지하며 무기한 단식 돌입

애국연합의 박종화 회장이 새누리당 김한곤 평당원협의회 사무총장의 전 당원 투표 관철을 위한 무기한 단식투쟁에 동참했다.

 

박회장은 “애국시민들,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중심으로 뭉치자!”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온 애국시민이라면 그 어떤 경우에도, 헌법과 당헌당규를 지켜야 한다. 이것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체제가 붕괴되며, 폭동이 벌어져, 그와 동시에 북한 김정은에 흡수당할 수도 있는 절대적 위기이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회장은 “우리는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새누리당이 개혁 발전의 길을 가느냐, 몇몇 소수 권력자들 입맛에 따라 당을 해체하느냐 관련,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의사를 결정하자는 평당원협의회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며 오후 3시부로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단식에 돌입했다.


이종문 회장의 자유통일희망연합 등 애국시민단체에서도 금요일에 이들의 단식을 지지하는 집회를 여는 등, 평당원들의 목소리가 더욱 더 커질 전망이다.

 

이하는 대한민국 애국연합 박종화 회장의 성명서.

   

 

애국시민들,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중심으로 뭉치자!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세계 10대 강국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야당은 문재인, 안철수 등 대선후보들이 중심이 되어 헌법을 유린 한 채, 무작정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강제하고 있다.

 

이를 저지해야할 새누리당은 당대표, 원내대표, 시도지사 등을 역임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재경·나경원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심재철 국회 부의장, 유승민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정병국·주호영 의원, 강석호 전 최고위원 등이 앞장서 당헌당규의 절차를 무시하고, 자기들만의 지도부를 꾸린 채, 당원과 국민이 선출한 이정현 대표를 끌어내리고 당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온 애국시민이라면 그 어떤 경우에도, 헌법과 당헌당규를 지켜야 한다. 이것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체제가 붕괴되며, 폭동이 벌어져, 그와 동시에 북한 김정은에 흡수당할 수도 있는 절대적 위기이다.

 

우리는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새누리당이 개혁 발전의 길을 가느냐, 몇몇 소수 권력자들 입맛에 따라 당을 해체하느냐 관련,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의사를 결정하자는 평당원협의회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

 

새누리당은 미우나 고우나, 현재로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켜온 보수세력 유일한 정당임이 분명하다. 또한 새누리당은 당원들의 당비는 물론 연간 200억원 가까운 국민세금을 받아 운영해온 공당이다.

 

설사 새누리당의 당원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애국시민 전체가 이들 평당원들의 애국적 결단에 모든 힘을 다보태야 한다. 우리 애국연합도 이들 평당원들과 함께 전 당원 투표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동조단식을 할 것임을 선언한다.

 

 대한민국애국연합 회장 박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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